어떤 마술의 전뇌전기 버추얼 온 시리즈 플스4 발매 및 전용 컨트롤러 모습

세가가 인기 아케이드 게임 '버추얼 온' 시리즈 4종을 플스4 에 발매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최근에 '어떤 마술의 전뇌전기' 발매도 했지요.

요새 콘솔 주변기기가 잘 안팔리다보니 이번에 발매 예정하는 전용 컨트롤러를 펀딩을 통해 공모를 합니다.

총 1000 명 모은다고 하는데, 이게 일본가로 4.4만엔입니다. 초고가이지요.

금형으로 내놓으면, 이게 중소기업이 감당 할 수 없는 금액이 나오기도 하고, 재사용이 사실상 거의 불가능 하기에 철판으로 만든다고 말했네요.

이와 관련 이전에 주변기기 업체 호리에서 이전에 발매했던 버추얼 온 전용 컨트롤러가 떠오릅니다.

엑박360 전용으로 발매가 된 적이 있지요. 그 때도 굉장히 비쌌습니다.

문제는 이 버추얼 온 컨트롤러 만드는 회사가 국내에서도 굉장히 유명한 체중계를 만드는 회사인 '타니타' TANITA 입니다. 정말 뜬금 없지요..ㅎㅎ

이 게임은 못하지만, 전용 컨트롤러가 나온다니 귀가 솔깃해집니다.

다만 가격이 너무 비싸서 사실상 자작하는 게 더 싸게 먹힐 듯 합니다. 집에 배송비까지 하면 당연히 50만원이 넘을테니까요.

현재 버추얼 온 전용 컨트롤러는 시제품을 만든 상태이고 이것을 바탕으로 만든다고 하는데, 많은 분들이 펀딩을 한 상태입니다.

아무래도 세가가 플스4 용으로 4종을 출시한다고 하니 다운로드 전용으로 출시할 가능성이 굉장히 높습니다.

갑자기 만들고싶단 생각이 쭈욱 드는건 왜일까..

세가 버추얼 온 전용 컨트롤러 펀딩 주소.

참고로 2019년 11월 발매 예정. 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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