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보살로 알려진 문보살 문대인, 문희준 이야기.

 

 

최근 물의를 일으키는 연예인들이 많아지는 가운데, 몇 년전까지 국민적으로 까였던 문희준에 대해 설명 해보고자 합니다. 그동안 문희준에게서 알려진 수많은 어록에 대해 일단 보는 게 맞겠죠?

 

1. 저를 연예인이라 부르지 말아주세요. 저는 아티스트의 길을 걷기로 했습니다.

2. 왜 외국 앨범을 듣고 따라 다녀야 해요? 우리가 앞서가면 않되나요?

3. 레드 제플린이 누구에요?

4. 하루에 오이 세 개 먹었어요. 락이 원래 배고픈 음악이잖아요.

5. 헤비메탈은 락과 힙합을 섞어놓은 것입니다.

6. 네티즌 여러분들은 저의 모습보다 저의 음악을 좋아하시는 거 같아요.

 

등등. 수많은 주옥같은 명대사 덕분에 정말 네티즌들에게 가루가 되도록 까였습니다. 특히 김구라 황봉알 본좌들의 인터넷 방송에서 입에 담지 못할 욕까지 들으며 대차게 까였던 시절이였습니다. 그 이후 문희준은 무늬준 또는 무뇌충이라고 불리면서 합성계의 본좌로 거듭나게 되죠.. 100 에 90 이상은 문희준 합성일 정도로 디씨에서는 전설적 존재였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문보살 문대인으로 신분이 급상승(?) 했습니다. 전역 후 그의 행보는 지금의 수백만의 예비역과 군인들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있는 거의 대부분의 남성으로부터 지지를 끌어냈습니다. 왜 이런 상황이 발생했냐? 아래의 짤방을 보면 바로 답이 나옵니다.

 

 

 

기본적인 나라사랑. 개념 발언으로 점차 인지도와 즐거움을 동시에 주더니.. 최근의 물의를 일으키는 연예인과 다른 행보를 걷고 있습니다.

 

 

정말 대단합니다. 어찌 문보살 문희준을 칭찬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물론 타 연예인 대비 그런 면이 더욱 부각되는 면은 피할 수 없지만, 자신을 위해 묵묵히 음악과 예능을 걷고있는 문희준을 격하게 응원합니다. 마지막으로 짤방이나 몇 개 투척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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