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 트리시티 두번째 사고

운이 없는건지 아님 운이 좋은건지? 야마하 트리시티가 두번째 사고로 쓰러졌습니다.

지난번에도 다른 사람이 주차하다가 제 오토바이를 박아서 쓰러져 왼쪽이 엄청나게 손상을 당해서 심기가 불편 했는데, 이번에도 다른 분이 제 트리시티를 주차중에 박아서 결국 쓰려졌습니다.

사고난 야마하 트리시티

무사고 오토바이를 가져와 여태 잘 끌고 다녔는데, 한 번 사고가 없었는데 무려 최근 2달 사이에 사고만 2번이라니..

지난번에도 여성 운전자, 이번에도 여성 운전자. 물론 당사자 분들도 놀라서 제게 연신 부담스러울 정도로 사과를 하셔서 괜시리 미안했습니다.

물론 그건 그거고 나머지는 제가 보험사랑 얘기 해야하는 부분이죠. 일단 보험사 부르게 한다음 제 차량 사진을 찍고 사고보험 접수를 진행 했습니다.

파손된 트리시티

지난번과 다르게 이번엔 왼쪽 바닥 모서리 부분 쪽으로 쓰러져 방풍막이 다 부셔지고 왼쪽 미러도 심각하게 파손 되었습니다.

물론 사고가 나면서 부딪친 부분은 전부 수리를 맡겨야 하고, 거기에 관련해서 딱히 불만은 없지만, 내 개인적 시간과 돈이 들어간다는 것이 좀 싫다.

야마하 트리시티 사고 관련 이 전 포스팅을 쓰고 대강 보험사 관련 이야기도 듣고 일처리 ....

아 졸려. 다시 보충설명은 나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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