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피규어 덕질 feat. 마블레전드

사실 피규어 덕질했다고 말하기가 어려운 것이, 이미 이전에 사고 몇개월전부터 꾸준히 배송온 것들. 시간이 없어서 아예 뜯어보질 못하다가 방이 너무 복잡해지고 지저분해서 오늘 그냥 한꺼번에 다 뜯어버리기로 했습니다. 생각보다 양이 꽤 되긴합니다. 지금이야 후회하지만, 얼마전까지만해도 스트레스는 피규어 쇼핑으로 다 한 듯..-_-



거의 전부 아마존에서 배송온 것들 뿐. 이것들 중에는 작년에 구매하고 올해 받은 제품들도 있습니다. 현재는 코로나 때문에 아마존 한국내 직배송이 안되어 울며겨자먹기식으로 아예 구매를 못하고 있네요. 사고싶은 것들도 나름 있는데 말이죠.



마블레전드 판타스틱4 시리즈. 나머지 1개인 수잔을 못샀는데, 이게 한국에서 정발을 할 줄이야.. 그럴줄 알았음 기다렸다 나중에 사는건데 말이죠..-_-



퍼니셔 워머신은 정식발매가 되질않아 개인에게 구매, 오른쪽 블랙위도우는 또 월그린 한정판이라 아마존에서도 판매를 안합니다. 그전부터 사고싶었는데 한정판이라 구매를 못했어요. 중고장터에서 판매하시길래 비싸도 샀습니다.



이 2개만 해도 7만원이 넘어가니원..-_-



마블레전드 baf 로 나왔던 베놈이 단품 출시를 했습니다. 색상만 조금 달리해서 발매를 했죠. 이것도 사자마자 프리미엄이 붙었는데. 아풀싸. 한국에서 정식발매로 나올줄이야... 괜히 힘들게 샀어.



위의 두 제품은 스파이더맨 악당들.



엄청나게 사긴 했는데, 시간상 뜯어보지도 못하고 일단 대강 테트리스 하듯 쌓았습니다. 장식장이 부족할지 모르겠네요.



쓰레기들만 한가득.. 이게 다 피규어 박스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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