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싶은 차가 생겼습니다. 재규어 XJ 시리즈 x358

애초부터 차에대한 욕심이 크게 없는 편인데, 요새 갑자기 차가 사고싶다란 생각이 부쩍드는군요. 차의 이름은 바로 바로~~ 재규어 XJ 입니다. 특히 2009 년식이요. 모델명은 x358 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명칭 모르면 찾기도 힘들더군요. 바로 엔카에 가서 매물 사진들을 구경합니다.

와.. 색상보소..굿~
내 취향의 색상.

애초부터 클래식스러운 차를 굉장히 좋아하는 편인데, 와 진짜 너무 사고싶습니다. 가격도 오래전의 모델이다보니 크게 비싸지 않지만, 고장나면 엄청난 수리비에..쩝.. 그래도 너무 이쁩니다. 디자인은 완전 저에게 극호로 다가옵니다.ㅋㅋ

위의 사진은 뒷번호판이 사각형으로 보아, 아마 2007 년식으로 추정이 되는군요. 

 

재규어사의 대형 세단으로 분류되는 xj 시리즈는 출시가가 9천만원~ 1억 5천까지 가는 괴물 가격이었지만, 뭐 세월 앞에 장사없다고 요새는 매물대가 1천만원대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크게 어려운 가격대는 아닌데, 고쳐가며 타야한다는 단점이 있긴 합니다.

 

 

 

 

 

최근의 재규어 시리즈는 디자이너가 바뀌고 완전 탈바꿈했는데, 전 이런 클래식한 모습이 너무나 이쁘게 보입니다. 롱바디도 굉장히 맘에 들고 말이죠.

이 차량은 크게, 2700cc 와 4200cc 둘로 나뉘는데, 2700cc 는 아쉽게도 디젤, 4200cc 는 휘발류입니다. 전 3000cc 이상급은 그다지 땡기지 않아서 2700cc 로 노려보고 있습니다.

 

나무 위키를 보면 포드 시절에 만든 마지막 생산품이라고 하는데, 뭐 그런건 잘 모르겠고, 완전 취향저격 차라서, 앞으로 제가 2년 내에 차를 산다면 꼭 재규어 xj 를 사고싶습니다.

재규어 x358 은 모델명인가본데, 정확한 명칭은 잘모르겠습니다만, x358 이라고 치면 재규어 차종이 나옵니다. 특히 2009 년식으로 검색이 되는데, 다음과 같은 자동차 정보가 나옵니다.

 

얼마전에 쉬는 시간에 나와서 담배피다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완전 매료되었네요..ㅋㅋ 돈 열심히 벌어서 2년내에 꼭 사고싶습니다. 열심히 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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