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엔 차를 살 수 있을까 feat. 기아 더 뉴 모하비

차는 꾸준히 보고 있고, 사고싶은 차로는 가장 1순위 후보로 bmw e34 썩차를 보고 있습니다. 1995 년 출시된 차량인데 순전히 디자인에 꽂혀서.. 차 가격도 1500 만원 이하로 살 수 있기에 큰 부담도 없고요. 근데 예전 출시 차량답게 옵션은 거의 제로라고 보면 됩니다. 그냥 펀카 수준.

 

기왕 이번에 산다면 suv 는 어떨까 해서 찾아본 차량은 기아의 더 뉴 모하비입니다. 육중하고 안전한 차로 유명하지요. 풀프레임이던가. 2007 년 처음 출시된 차량인데 너무 오래된 차량은 옵션 때문이라도 별로 사고싶진 않고..

2~3년 된 차량 중에서 주행거리가 10 만 이하 차량으로 쓰윽 엔카에서 골라보니 약 3천 200 만원 정도의 차량이 눈에 띕니다. 쥐색인데 차도 멋지고 무엇보다 풀옵션이라 눈길이 가더군요. 왠만한 옵션은 전부 포함입니다.

제가 운전했던 최초의 차량이 90 년식 엑셀인데, 요새 차들 보면 진짜 눈이 휘둥그레질 정도의 눈부신 기술 발전이 놀랍기만합니다. 장거리 운전 할 때 안전을 먼저 생각해서 그냥저냥 더 뉴 모하비가 떠오르네요.

일단 시트가 너무 맘에듬

 

 
위에 옵션을 보더래도 참 매력적인 차량이 아닌가싶습니다. 올해 말이면 이정도급의 차량을 살 수 있을지... 참고로 2021 년 제 목표는 월 1천 수입 목표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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