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탱 컨버터블 2020 년형 계약 완료

최근에 삶도 무료하고 힐링이 필요한 시점이기도 해서 이런저런 차들 검색하면서 도시를 누비는 드라이빙을 꿈꾸고 있었는데.. 그래서 여름이기도 하고, 시원하게 컨버터블 차량을 알아봤습니다.

국산차 중에서 컨버터블은 과거에 나온 차량 이외에 현시대에서 나오는 차량이 없다보니 부득이 수입차량을 알아봤습니다. 그래봤자, 벤츠, bmw 같은 차종 뿐이겠지만....


컨버터블 수입차


최대한 차량을 골라봤습니다. 위의 셋팅이 제가 탈만한 차량이네요. ㅎ 그 이상급은 너무 비쌉니다. 국내에서 사실상 계절 요인도 있고, 컨버터블 차량을 탄다는 것이 쉽지않죠.  그래서 그냥저냥 몇 일간 탈 요량으로 렌트를 하기로 했습니다. 남자들 왜 그런 로망 있잖아요, 컨버터블 타고 드라이빙 하는 것.ㅋㅋㅋ


머스탱 컨버터블 20202년형


제목에 어그로를 끌었지만, 차를 사는 것은 아니고 렌탈을 했습니다.ㅋㅋㅋㅋ 3일 빌리는데, 위의 가격이 나옵니다. 그나마 최고 저렴하게 빌렸다고 애써 자위중이네요. 하루에 10만원 정도 생각하면 되고, 그나마 비수기라서 저렴한 편입니다. 성수기에는 기본 하루에 30 만원 이상입니다. 헉헉.

벤츠, bmw 같은 건 솔직히 지겹기도 하고, 머스탱에 대한 왠지 모를 남자의 질주 로망 때문에 무조건 타고싶단 생각에 뒤도 안돌아보고 선택. 당연히 제 욕망의 반증입니다.

다음주에 빌려서 탈 예정인데, 빌리고 즉시 휴대폰으로 인증 한 번 하도록 하겠습니다.음하하. 사고 없이 무탈히 안전 운전 합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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