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한 뇌구조

요새 머리 속이 복잡함. 뭔가 뒤섞여 있음.
정리가 필요한 시점임. 근데 왜자꾸 불안할까.

벌금 160 만원 지난주 화요일에 지불함.
솔직히 이거 내 잘못 아니다.

그래서 더 열받는다.
관련썰은 나중에 풀기로 하고.

집에 불용품이 너무 많아서 어느정도 정리할
시간이 필요하다. 오늘 비트콘 투덱 날렸다.
좋은 분이 사가심.

굵직한 것들은 좀 팔아야 하는데
참 사람 욕심이라는 게. 특히 브라운관.
다시 살 수 없는 게 문제임.

일단 소니 hr32 는 아무래도 처분해야겠다.
엘지 레트로 티비, 샤프 3모드가 문제인데
요건 조금만 더 고민 해보련다.

오늘자 내 방


그동안 싼 똥이 너무 많아서
어디부터 손을 대야할지. 나조차 가늠 안됨.
하나씩 손을 봐야하는데. 문제는.

내가 쉰다고 해서 집에서 쉬는 몸이 아니라
깝죽되는 시간이 많아서. 일단, 아예 하루 쉬던가.
특단의 조치를 내려야겠다.

가장 큰 문제가 주변이 깨끗 하지않아
생기는 문제라고 판단. 집부터 청소를 해야겠다.
최근 너무 우울하다.

열심히 산다고 사는데, 얻는 소득이 없기도 하고,
코로나 4단계 다시 올라가는통에 월급도 깍이고

내년 먹거리 찾아야 한다는 압박감에 매일을
술로 보내고 있다. 이래서는 발전이 없다.

당분간 최대한 자중하며 돈을 아껴야겠다...란
생각을 하면서도 스트레스 받으면 바로 무언가
지르는 내 자신이란. 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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