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중

티스토리와 네이버를 동시에 운영 하려다보니 불가피하게 자꾸 중복으로 글을 올리게 되는 느낌적인 느낌. 티스토리에 쓰려는 아케이드 이야기가 나도 모르게 네이버 블로그로 가게 되고.

의도야 어찌 되었건 네이버 블로그는 피드백도 잘되고, 무엇보다 조회수가 티스토리의 최소 3배이상 나오고, 검색도 잘 나오고 말이지. 나도 요새 계속 두 개 블로그질 하면서 혼란스럽다.

티스토리를 아케이드 소소한 정보, 게임 라이프, 그라비아 쪽에 무게를 두고, 네이버는 아케이드 심화 정보 그리고 각종 생활 정보 위주로 꾸미려고 하다보니, 본의 아니게 성향상 자꾸 겹치게 된다.

후루타 아이리 古田愛理


10년 이상 블로그질을 하면서 깨달은 사실은 오래 끌고 가기 위해서는 자기가 좋아하는 글을 꾸준히 써야 유지가 되거늘. 남을 위해 글을 쓰는 일회성 정보성 글은 재미도 없고, 시간 지나면 지치기 마련.

티스토리 올리는 글들은 짧은 글들이라 길게는 20~30분 보통 15분 정도에 마무리는 짓는 편이고, 네이버의 경우는 짧게는 30분 길게는 3시간 이상의 생각하는 글들을 많이 올리다보니.

월급 이외의 다른 부가적인 수익을 올려야, 내가 하는 취미 생활도 유지가 되기에, 티스토리 네이버 블로그는 앞으로도 놓을 생각이 없다. 오랜만에 2개를 동시에 운영 하려다보니 좀 빡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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