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계획은 커녕 코로나 시대로 인한 불안한 미래

일하는 시간은 엄청 줄어들었고, 월급도 줄었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 있을까? 이대로는 안되겠다싶어 현재 가진 자산으로 지속적인 투자를 벌이고 있는데, 들이는 시간에 비해 수익이 턱없이 낮다.

아니 오히려 마이너스이다. 이러면서 매일 매일 신세 한탄 하는 것도 이젠 지친다. 새해에는 뭔가 더 혁신적인 삶의 방식을 바꾸지 않으면 도태된다는 생각이 머리 속을 지배한다.

가장 먼저 내가 바뀌지 않으면 안되는 일이 무얼까?


뭘 하려고 하면 피곤하다는 핑계로 잘 안하는 일부터 해야 하는 것이 옳은 선택이다. 예를 들면 방 청소를 한다던가, 아님 힐링을 위해 밖에 나가 드라이브를 한다던가. 태생이 집돌이, 겜돌이다보니 나가는 것도 귀찮고.

차라리 그럴거면 나이를 생각해서 운동이라도 좀 해야하는데, 이놈의 코로나는 끝날 기미도 안보이고, 올해는 불필요한 지출은 최대한 줄이면서 자산을 불려야겠다란 생각이 드는 요즘.

당장 내일 어떻게 될지 모르는 코로나 시대에서 미래를 위해 준비를 할 줄 아는 사람이 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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