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방 구조 변경 -20220319

토요일 오전부터 폭풍 잔소리 듣고
귀에 피딱지 날 정도에 바로 청소.

일단 치울 수 있을 정도만 한다는 게
생각보다 광범위한 작업이었다.


늘 상 고정 위치.
귀찮아서 손도 안댐.


엊그제 만지고 방치.


일단 요자리에 잡동사니
쓸어담아 놓기.
3년 전에 산 핸들 한 번도 안만짐 ㅜ ㅜ


일단 박스 정리부터.


여기도 대략 정리.


망할 플라스틱 오래되어 부식.
수납장에 일일이 리스트 작성.


와. 간단 하지만 간단 하지 않았다.
1시간 걸림.


작은방에 있던 팔 물건들.
치워놓고 건들지 않았던 지난 수개월.


이쪽으로 다 옮김.
아씨, 이번엔 진짜 팔고야만다.


깔끔해진 공간 ㅋ


거실에 부랄관 놨다고 진짜
매일 당했던 지난날 ㅜ ㅜ


작은 방으로 대피..ㅋㅋ
임시겠지? ㅡㅡ;;


휑한 거실.


세라젬과 함께하는 소니 hr32


또 살짝 정리.


이제 정말 팔기만 하면 공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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