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주일간 루틴

지난 금요일
- 소주 3병 후 바로 잠.

지난 월요일.
- 소주 3병 후 바로 잠.

지난 화요일.
- 소주 3병 후 바로 잠.

지난 목요일(어제)
- 소주 3병 후 바로 잠.


정신적으로 많이 지쳐서, 술을 찾게되는건지 아님 현실부정을 하는건지. 반복된 일상. 요새 이러다보니 블로그질도 소홀해진다. 나름 오전 오후는 또 나름(?) 바쁘다보니 글 쓰기도 힘들고.

지금 새벽 3시 44분인데, 자다가 깼다. 근데, 왜 자꾸 악몽만 꾸는건지. 안좋았던 일들만 꼭 기억에 남는듯 하다. 생각해보면 애들한테 해주는 미래에 대한 잔소리가 정작 내 자신에게는 한없이 너그러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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