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스마일즈와 탄막슈팅, 아케이드 스틱과의 관계

딱히 의미는 없고 최근에 여러가지 레버를 사용하면서 느꼈던 레버 특성들. 대표적인 레버인 산와, 세이미츠, 그리고 삼덕사 3가지 제품에 대해 결과치로만 말한다.

지극히 뇌피셜이니 적당히 걸러들으시길.


산와 레버 및 버튼. 일단 산와 레버는 쓰면 쓸수록 나랑 안맞는다는 생각이 많이 듬. 아니면 탄성 스프링을 좀 더 강한 녀석으로 사용을 해야한다는 느낌을 받음.

순정의 경우 너무 헐렁해서 격투 게임도 그렇고, 탄막슈팅 게임도 그렇고 상성이 그리 좋다고 느껴지지 않음. 본인에겐 별로임.. 최근에 구매한 로렉스틱도 팔까 심히 고민중.


360 용 삼덕사 레버. 제작사는 매직스틱. 개인적으로 올라운드 플레이에 가장 좋은 레버라고 생각. 탄성도 좋고 다양한 게임에서 편하게 플레이 할 수 있는 장점. 매우 추천.


마지막, 세이미츠 노비레버. 가장 비싼 제품으로 약 9만원 가까이 함. 가끔씩 하는 슈팅 게임엔 강한 탄성으로 할만하나, 손 피로도가 장난 아님. 이정도로 쎌 줄은 생각도 못했는데.. 흠..

그래서 추천하기에 애매하기도 하고, 일단 너무 비싸다.


대충 마무리 발언을 하자면, 일제가 최고다 라는 신념은 버리고, 국산 삼덕사 역시 굉장히 좋은 제품이라는 사실을 알았음 하고, 그리고 산적스 레버도 굉장히 추천하는 제품인데, 현재 갖고 있는 제품이 없다는 사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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