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패미컴 현대 컴보이의 추억


국내에 닌텐도 패미컴은 정식발매가 되질 않았고, 오히려 발빠른 현대가 닌텐도의 제품을 정식으로 라이센스를 받아 만든 게 바로 컴보이였습니다. 

가까운 일본판 패미컴을 유통한 것이 아니고, 북미형의 패미컴을 유통한 것이죠. 당시에 일본이랑 그런 애증관계가 있어서 눈치 못채게 북미형으로 수입한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지금이야 사진 속 현대 컴보이는 팔아서 없지만, 어린시절에 즐겼던 총 쏘는 [오리사냥] 이라는 게임이나 슈퍼 마리오는 친구집에서 죽돌이 할 정도로 엄청 즐겼습니다. 잘사는 집안이 아니기에 더욱 그랬어요. 

지금이야 모두 추억으로 남겨져서 그런가, 현대 컴보이 살 시기만 하더래도 월급의 반정도는 레트로 게임 사는데 투자한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땅을 치고 후회하고 있지만 말이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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