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펙스 배트맨 허쉬, 어메이징 야마구치 할리퀸 오픈기

얼마전에 마펙스 배트맨 허쉬 버전, 그리고 어메이징 야마구치 할리퀸을 구매했는데요, 집에 온지 일주일만에 오픈을 해봅니다. 간단하게 이런 제품이다 라고 보시면 될 거 같고, 가격은 개당 7만원 이상입니다.ㅠㅠ

요새 왜이렇게 피규어 값이 비싼지 모르겠습니다. 완전 키덜트 문화로 돌아선 거 같아요. 어린 친구들이 이정도 금액을 감안하고 살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니...

 

완벽 포장

 

피규어 취급 하시는 분들 대다수는 확실히 포장에 신경을 써주시는 모습입니다. 일반적으로 제가 레트로 게임 쪽에만 중고장터를 많이 이용했는데, 이쪽 분들은 정말이지 패키지까지 손상가면 안된다는 논리라서.ㅋㅋ 솔직히 전 상관 없습니다. 팔게 아니니..-_-a

 

 

리볼텍 어메이징 야마구치 시리즈는 몇 개 사보긴 했는데, 실제로 확실히 자유로운 포장이 정말 끝내주는 제품입니다. 왠만해서 본인이 원하는 포징을 전부 할 수 있지요. 이전에 전 스파이더맨, 그리고 데드풀, 엑스맨 매그니토, 울버린, 캡틴 아메리카를 현재 보유중입니다. 많이도 샀군요..

 

 

사진을 찍고 뭔가 만져줘야 하는데, 이것 참.. 시간이 없다보니.. 나이먹고 열심히 살려니 잘 안되는 부분이 있네요. 시간 관리가 참 중요한데, 진짜 요새는 이것저것 잠깐 하면 하루가 그냥 가버리니..

 

 

배트맨 허쉬는 유튜브 영상이나 그 밖의 게시물들을 읽어보고 명품으로 잘 나왔다고 해서 구한 제품입니다. 마펙스 허쉬 버전은 파랭이 배트맨, 그리고 지금 제가 산 검정색 배트맨 총 2가지 버전이 있습니다.

 

 

최근에 구매했던 제품들. 전부 밀봉입니다.-_-;; 개봉하면 사진을 찍어야 해서 일단 보류중.

 

내 방 전경

 

피규어 취미는 나름 건전한 취미이긴 하나, 솔직히 말하자면 밑 빠진 독에 물을 붇는 격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작년 초까지 미친듯이 샀는데, 참.. 시간 지나고보니 부질 없다란 생각이 크게 들더라고요. 정말 사고싶은 것만 하나 두개 사는 게 제일 좋을듯 합니다.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