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과일, 버블티 대만 여행에서 가장 좋았던 점은 과일이 정말 한국보다 저렴하단 사실. 관광객이 많이오는 대만이다보니 길거리 상점에서 많은 곳들이 과일을 따로 포장해서 파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가격대는 과일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한국 돈으로 보통 3000원 이하로 먹을 수 있습니다.캬아.. 신선함 보소~맘에 드는 과일을 찍어서 돈을 내면..시원한 과일을 바로 즉석에서 먹을 수 있습니다. 직접 보고 구매를 하기 때문에 신선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썰어놓고 팔게되면 사실 금방 익어서 버릴 수 있는데, 그만큼 물량이 잘 빠지나 봅니다.위의 사진이 제가 구매한 과일인데 제 기억으로 약 2500원정도로 기억합니다. 한국보다 싼 편이죠. 또 하나 대만의 재밌는 식사 문화중에서 대만은 음식을 직..
대만자유여행을 가는 분들 보면 대다수가 관광 또는 먹으러 가는데, 저 역시도 먹거리는 대만 길거리 음식만한 게 없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진짜 다양한 대만 길거리 음식들은 위 꼴리는 음식이 대다수이죠. 가격은 아시다시피 대만 물가는 한국 물가의 딱 1/4 정도 생각하면 편할 듯 합니다.그 중에서 한국에서 정말 유명한 총좌빙이 융캉제가 있는데 그곳에서 길거리 음식 골목들이 조목조목 있습니다.아.. 정말 아니에요. 총좌빙 맛있다고 블로거들이 다 써놨는데 최악임.그냥 총좌빙은 밀가루 덩어리라고 보면 됩니다. 그걸 사람들이 너무 맛있다 라고 써놔서 저 역시도 가서 먹어봤는데.. 총좌빙 이걸 돈주고 먹는다고?? 라는 생각이 절로남. 가격은 1천원대로 저렴하지만 좀 아쉽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융캉제 길거리 돌아다니면 ..
대만자유여행을 가면 가장 먼저 비행기를 타고, 타이베이에서 내려서 시내로 갑니다.물론 타이베이 안가는 분들이 있을 수 있지만, 98% 이상은 타이베이로 가겠죠.저도 놀러가면서 동선체크 하는김에 사진을 올려봅니다. 대만의 날씨가 7월 되기 전에도 이미 30도가 넘었습니다.올해 유난히 더웠죠. 기록적인 폭염에 정말 힘들었습니다. 대만공항 자판기의 모습.이런 것들만 봐도 일본식 문화가 좀 닮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굉장히 깨끗한 모습입니다. 대만자유여행시 흡연문화를 볼 수 있는 단적인 예.한국만큼 흡연에 대해 단호하지 않습니다.스모킹 에리어이지만, 딱히 없네요. 뭐라도 쳐서 막아야 하는데 말이죠. 그냥 담배꽁초를 버리지 말라는 의미정도로 생각하면 될 듯 합니다. 대만공항에서 이정도면 흡연문화는 대충 짐작이..
보통 대만자유여행을 가는 분들은 관광도 관광이지만, 길거리 음식 때문에 많이가죠. 그만큼 대만 길거리 음식이 굉장히 많이 발전해 있습니다. 물론 한국과 다른 문화이고, 음식도 전부 다르기 때문에 몸에 맞지않으면 아무 소용 없지만 말이죠. 대만 자유여행시 융캉제는 꼭 가는데, 이곳은 길거리 음식이 아주 그냥 사방팔방입니다. 대만자유여행에는 90% 확률로 타이베이를 가실거라 생각이 들며 타이베이를 가면 당연히 음식의 천국 융캉제를 추천합니다. 길거리 음식 천국인 융캉제는 확실히 가볼만 합니다. 주변을 보다 꽤나 많은 분들이 줄서고 있는 모습을 볼텐데, 이게 대만 길거리 음식인 총좌빙을 파는 곳입니다. 한국에서도 굉장히 많이 알려졌고, '짠내투어'에서도 한 번 소개가 되었지요. 물론 전 대만 총좌빙은 '짠내투..
대만 자유여행을 떠날 때면 당연히 숙소에 대해 고민을 해볼텐데, 타이베이를 간다면 이번에 제가 이용했던 타이베이 M Hotel 호텔을 한 번 추천해 봅니다.의외로 가격도 저렴하고 넓어서 2명이 이용하기 최고의 선택이었거든요.^^타이베이 위치는 시내의 공항역 메인에서 걸어서 10~15분정도 걸리는 거리입니다. 대만 m 호텔 입구에는 호랑이 등이 설치되어 있는데, 밤이 되면 이렇게 멋지게 서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전 낮에 도착해서 몰랐는데, 밤이 되니 잘 보이고 좋더군요. 안내데스크 직원 분들도 매우 친절합니다. m 호텔 위치가 시내이다 보니 근처에서 먹을 곳인 편의점이나 그리고 마사지 받는 곳이 엄청 많아서 지리적 요건은 아주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저도 쉬면서 밤에 잠깐 나와서 편의점 가서 맥..
먹거리 천국인 대만에서 길거리 음식이란 정말 일반적인 식당에서 먹는 것보다 훨씬 맛있는 음식들을 먹을 수 있는 기회가 가득한 곳입니다. 대만에 놀러가서 숙소 근처에서 팔고있던 길거리 음식 추천을 홍또빙 또는 홍두병이라고 불리우는 대만빵을 추천합니다. 대만 단수이나 그 밖의 시내나 시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홍또빙, 홍두병은 쉽게 말해 대만식 국화빵, 또는 풀빵, 한국의 붕어빵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사진만 봐도 그 맛이 느껴질 정도이죠. 이미 먹어본 맛이라고 할지라도 비슷하면서도 듬뿍들어간 앙꼬인 팥 또는 크림으로 정말 환상적인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가격도 1천원을 안넘네요. 대만의 음식이나 물가는 한국의 딱 1/4 정도라고 보면 될 정도입니다. 홍또빙이랑 넘쳐나는 대만식 밀크티와..
대만 여행중에서 타이페이 용산사를 안간다면 관광지 하나를 놓친 것. 타이페이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인 용산사는 1738년에 완공. 그러나.. 중간에 유실. 1957년 재건축 성공. 지붕에 각종 용들의 장식이 멋진 전형적인 대만 사찰로 도교, 불교, 토속신등의 각종교의 색채를 띄는 공간. 용산사는 낮보다 밤에 가야 그 진가를 볼 수 있습니다. 용산사 가는법 MRT 용산사 4번출구 도보 1분 거리. 의외로 용산사 내부는 큰 편이며, 관광객들과 참배하는 분들이 혼재되어 많은 분들이 다녀가는 모습을 볼 수 있죠. 많은 분들이 기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촛대를 사서 기도함. 장식들이 죄다 화려한 것이 특징이네요. 돌기둥에 새겨진 용들의 모습은 정교하고 색채가 강하여 그 모습 또한 아름답습니다. 대만 타이페이..
대만에 놀러갔다가 전혀 중국어를 모르는 상태로 입국을 하고, 아주 그냥 밥 먹는 것조차 힘들정도로 바디랭귀지를 썼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재밌는 추억이 되버렸고 말이죠..ㅎㅎ 진짜로 아무생각없이 숙소로 들어가기 전에 식당가서 머라도 먹어야겠다란 생각에 그냥 바로 들어간 식당. 현지인 밖에 없습니다.ㅡ.,ㅡ;;; 중국어는 아예몰라요..ㅎㅎ 식장 직원 아주머니께서 추천하신 2가지 음식을 맛보기로 했습니다. 하나는 현지인들도 즐겨먹는 참깨국수와, 쉬림프 누들 2가지입니다. 결과론적이지만, 일단 대만 음식에 대해서는 조금 배워야 할 것이 있어요. 호불호가 극명하고, 특유의 향신료 때문에 뭐라고 말하기 힘든 부분이 있긴 있어요..ㅡ.,ㅡ;; 저도 왠만하면 다 잘먹는 타입인데, 대만 현지인들 먹는 음식들은 가끔씩 ..
대만 타이페이에 여행을 간다면 꼭 한 번 먹어본다는 전설의 음식점이 있으니 바로 딘타이펑 이라는 식당. 여긴 정말 전세계적으로 유명해서 현지인보단 관광객이 전부라고 할정도로 엄청나게 사람이 많습니다. 이곳은 정말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다고밖에 설명이 안되네요. 이곳 직원들은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가능 직원들이 전부 있으니 편하게 음식을 고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메뉴판도 한국어로 받을 수 있습니다. 앞에 보이는 사진으로 골라서 자신이 받은 빌지에 체크하고 직원에게 주면 알아서 음식을 갖다주는 시스템입니다. 정말~~~ 정말 사람이 많다는 것을 말하고싶네요. 딘타이펑은 크게 타이페이에서 2군데서 영업을 합니다. 지금 소개하는 곳이 본점이고, 타이페이 101 타워에서도 분점이 있는데, 101타워쪽이 사..
해외여행을 가게 되면 필수적으로 생각해봐야 할 것이 바로 휴대폰 인터넷 접속. 보통 많은 분들이 인터넷 접속을 위해 크게 2가지를 준비하게 되는데 이게 바로 , 와이파이 포켓과 그리고 지금 포스팅하는 유심칩 활용등이 있습니다. 사실 작년에 해외여행 다녀오면서 제일 불편했던 점이 와이파이용 포켓이었어요. 크기도 의외로 크고, 무겁기도 하고 그리고 배터리 관리 때문에 여간 힘든 게 아니었죠. 그런점을 생각하면서 이번에는 해외여행에는 유심으로 갈아타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유심칩을 구매하기 앞 서, 본인이 가는 여행 목적지에 맞게 구매를 하면 될 것이고 보통 1일 3일 5일 7일 이런식으로 끊어서 파니 생각 잘 하고 구매 하면 됩니다. 보통의 경우 하루 무제한 와이파이 유심칩을 사용한다고 할 때 하루 6천원 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