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현지 반찬 대백과는 밀리의 서재에도 있음에도 불구하고 읽기가 힘들어서 책으로 구입. 뭘 먹는지, 어떤 식재료를 사는지 궁금해서 구입을 해봄. 딱히 이유는 없음.그렇다고 일본을 갈 게 아니지만, 알아놓으면 이자카야 술집 매장에도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즐겨보는 유튜버의 영상을 보고 바로 구입한 책. '반찬은 식당 성공의 밑천이다' 밀리의 서재에 없어서 구입. 요새 안 그래도 책을 안 봐서 머리가 또 나빠지기 시작했는데 각설하고 다시 시작.뭐라도 도전하고 생각하고 지속적으로 노력이라도 해보자.
매출은 나쁘진 않은데, 압박감이 장난 아니다. 이게 내 성격 탓인 건지 아님 불안해서 그런 건지. 양쪽 다 항상 그런 마음뿐이다. 생각하기 나름이긴 한데... 특히 개인 매장의 경우 신경 쓸 일들이 많아서 그런가 신경이 곤두서 있다.지금의 매장은 시스템이 잘 되어있다고 판단이 안되기에 뭐라도 고쳐야 한다는 중압감. 그리고 매출 부진시 내가 갖고 있는 현찰이 없기에 더더욱 불안감은 커져간다. 이런 마음을 직원들은 당연히 모를테고 겉만 봤을 때에는 장사 잘된다고 착각에 빠지겠지. 당장 이번 달 부가세 내는 것만 보더래도 세금도 장난 아니고. 물론 번만큼 내는 것이 당연하지만, 미리 돈이 준비가 안되어 있고, 이것저것 막다 보니 어느새 막다른 골목.나이도 있고, 여기가 잘못되면 크게 잘못될 수 있다라는 망상에..
컴퓨터 의자를 사용한지 꽤 오려 되었긴 한데, 허리가 너무 아파서 의자를 구입함. 이것저것 찾아봤지만 앉아봐야 최고를 아는데, 시간도 그렇고 갈만한 여건이 안되어 그냥 후기 좋은 온라인 구입. 인생의자 라는 브랜드이고, 최고 등급인 프리미엄 제품으로 구입. 가격은 34만원 수준. 200만 원짜리 허먼밀러 같은 제품들을 써보고자 했으나, 아직은 아니라고 판단. 이 제품도 좋은 제품이길 바라면서.
타 게임 커뮤니티에서 추천줘서 사봤음.원화로 계산된 금액을 보니 약 1.9만원.총 13달러인데 와 비싸긴 하네 ㅡㅡ
어릴 적, 국민학교 시절 담임 선생님은 자신을 pr 하는 시대가 올 것이라 말한 적이 있다. 90년대 초반이었는데 그 때는 그 의미를 잘 몰랐다. 하지만, 이제는 자기 pr 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나는 인터넷에서야 키보드 워리어이지만, 그렇다고 본인을 내세워 뭔가를 하고싶어하는 사람은 아니다.유튜브도 그렇다. 유튜브가 인기있기 한참 전부터 시작을 했고, 그 이유는 내가 하는 취미생활의 발자취를 남기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얼굴을 드러내진 않았다. 내 얼굴이 오징어일지라도 그냥 대놓고 뭔가를 시도하는 사람은 아니다.수십년이 흐르고 작은 가게 하나 얻고 장사를 하면서 느낀 점은 장사로 돈 많이 버는 사람들의 특징이 보였는데 이는 자신을 잘 포장 하는 사람들이었다.멋지다. 나와는 다르다. 그렇다고 돈을 더 ..
매장에 쓸 요량으로 2개의 전자 제품을 구입.고깃집 매장 청소 정말 힘들다. 무선 청소기로 교체. 사실 술집처럼 무선 로봇 청소기 사려고 했는데, 의자 때문이라도 안되어서 포기. 일단 무선 청소기로 만족. 주방 이모가 힘들게 당근 채써는 모습을 보고 일단 구입. 뭐라도 기계의 도움을 받으면 편리할거라 판단. 편했음 좋겠다.
흔들리지 않고 투자를 꾸준히 한다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는데, 왜 난 항상 흔들리는가? 멘탈이 약한 건 기본이고 성향이 냄비 근성이 강하기 때문이다.그래서 주식 매입도 귀찮아서 요새는 아예 자동 매수로 선회를 했고, 매일 몇 주씩 구매 하도록 강제적으로 시스템을 돌렸다. 기존의 흩어졌던 etf 주식들은 전부 토스 쪽으로 옮겼으며, 작년 매장 오픈한다고 전부 팔았던 주식들을 이제 겨우 조금씩 매수 하고 있다. etf 모으는 분들에게는 아주 그냥 새발의 피 수준이지만, 그래도 할 수 있는만큼 최선을 다해서 넣고있다. 물론 짜내서 넣진 않고, 여유 금액으로 천천히 가보고 있는중.schd 의 경우는 목표 주식은 최대 7000주 생각하고 그 이상은 매수할 생각이 없다. 그냥 말년에 이걸로 조금이나마 월급 개..
몇 년째 게임은 안하고 그냥 게임만 사는 느낌으로 계속 사는 애증의 게임들. 그렇다고 내가 리듬 게임을 잘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중수 이하 수준. 한국 게임사이니까 더 팔아주는 것도 있습니다. DJMAX, EZ2ON DLC 들은 전부 구입을 했기 때문에 가격 생각하면 최소 1게임당 20만원 이상은 사지 않았을까.?? 더 샀겠지. 최근에 스팀을 거의 들어오질 않아서 확인을 안하긴 했었는데, 그동안 게임 꽤나 찾아보질 않았다는 방증. 25년엔 진짜 아예 게임과 담을 쌓은듯. 아쉽지만, 그래도 돈은 벌어야 하니까.
snk 게임 속 캐릭터 굿즈들을 구입했는데, 이게 양이 많다보니 가격이...킁.. 이게 맞는건가싶기도 했지만, 이런 기회가 아니면 구입을 못할거라 생각해서 다소 무리를 해서 구입. 지난번 초무투전 굿즈는 정말 좋았음. 마지막 가격이 판매자의 금액 공지. 애초에 아크릴이 비싸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는데, 이것저것 합쳐서 구입을 하다보니 가격이 산으로 갔구나. 뭐 그래도 내가 만족하면 다행.
쇼핑 라이브 중독은 정말 알 수 없네. 근데 사실 이거 팔아주는 의미가 강해서. 암튼 그래도 저렴하게 구입해서 항상 고마운 마음 뿐. 가격이 전부 다른데, 전체 35% 해서 구입을 완료 했다능.추가. 가격도 위에 적힌 금액이 아니라, 여기에 링 2개 추가이니 체감상 50% 할인일 듯.
언제부터인가 미래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특히 노동을 못할까봐. 그래서 재테크는 해야겠고, 손실 보는 것에 멘탈이 깨지는 모습을 자주 겪었기에, 이제는 다른 방법으로 접근. 그래서 개별 종목은 포기, etf 쪽으로 방향을 선회했다. 그리고 매일 자동 매수를 시도했다.많은 유튜버들이 떠드는 그런 종목을 구입했는데, 앞으로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른다. 하지만, 그래도 매일 몇 주라도 매수 함으로써 시장에서 멀어짐을 방지하고, 꾸준히 챙겨 보게 된다.지난달 6월 20일부터 시작을 했고, 현재 요정도의 종목과 갯수를 모았다. 종목 선정 이유는 간단하다. 매월 배당금을 목표로 한다. 원하는 목표치가 있는데 후에 좀 더 작성을 해야지.
어디까지 구입하나 한 번 보자!!! 뭐 어떻게든 되겠지(?)
진짜 안살 수 없구나. 몰라. 한 번 달려보자?? 그렇다고 비싼 제품 사는 건 아니니.. 자기 위로...
내가 생각해도 심각한 상태인데, 그렇다고 드라마틱 하게 청소 하고싶은 생각은 없다. 그냥 자연 그대로(?) 있는 모습으로 시간을 보낸다. 사실 이 방에 들어오는 것이 일주일에 몇 번이나 되는가? 생각 해보면, 거의 들어오질 않으니..날잡아 청소나 정리를 생각 해봐도.. 딱히 안보인다.내가 사랑하는 crt 모니터들은 여전히 내 방에서 고이 잠들고 있다. 최근 보니까 시세가 많이 올라간 느낌이긴 한데, 어느정도 시간이 흐르면 나도 솔직히 다 방출 할지도 모를 일이다. 그렇다. 사람 일은 알 수가 없다.
오늘의 쇼핑 라이브는 가챠 캡슐토이 전품목 50% 세일. 그래서 최대한 인기있는 대중적인 제품들을 골라봄. 이렇게 계속 물건들을 사는 이유를 대자면, 언제일지 모를 내 매장을 위해(?)그렇게라도 생각하지 않으면 현재의 돈 씀씀이는 인정 못 함.어느순간 나도 아예 안사는 순간이 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