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노마드 라는 유튜버가 알려준 공식. 매년 또는 매 순간 달라질 수 있으므로 현재의 기준으로 작성된 글. 유튜브에서 발췌. 퇴직한 분들이 2억을 갖고 있을 때 할만한 포트폴리오. (괜히 장사 생각했다가 다 까먹을 수 있으니 차라리 이런 방식도 고려할 만 함.)이 내용을 보고 본인도 혹해서 이러한 상품들을 살까 고민을 잠시 했지만, 아직은 내 마음의 그릇이 준비가 안됨. 고로, 일단 현재 진행하고 있는 해외 주식을 꾸준히 사고, 어떠한 결과치가 나올 때까지 잠시만 보류하자. 열심히 돈 벌어 나중에 편하게 살아야지. 폐지 줍고 사는 인생은 싫다.
술집 매장 음식 퀄리티 업그레이드를 위해서 교육을 다시 받을까 심각하게 고민을 하게 된다. 문제는 지금 하고 있는 매장이 프랜차이즈 매장이다 보니, 내가 이렇게 배운다고 해서 당장 쓸 수 있는 것이 하나도 없다는 것에 있다. 현 매장은 연어, 육회 전문 매장인데, 내가 이번에 배우려고 하는 메뉴는 닭고기, 그리고 후토마키 같은 일식 메뉴이기 때문.물론 교육을 받는다고 당장 매장 메뉴들의 퀄리티는 올라가진 않겠지만, 그냥 내 가치를 올리기 위해 배우고 싶다는 생각도 하게 된다. 그래서 고민이다. 교육비가 350만 원 수준인데, 이것도 조금은 부담되긴 하지만... 장사를 계속 해보니, 퀄리티도 중요하지만, 운영 측면에서도 생각할 부분도 많다는 것을 늘 상기한다. 누구나 부담 없이 운영을 할 수 있는.. 사장..
미국이나 한국 떡락 가는데 찐 바닥인지는 아무도 모를테고, 그저 조용히 꾸준히 사는 것이 정답 아닐런지. 문제는 개별 종목 하도 털려서 etf 로만 사련다!!schd 1천개는 언제 모아보나?
잡생각이 많아지니 일하기도 힘들어지고, 물질적 욕망만 가득한 배부른 돼지가 되는 상상만 하는 하루하루. 그저 진득이 궁둥이 딱 붙이고 성실하게 일하면 돈 벌 것을 왜 그것을 참지 못하는가? 그렇다고 일확천금을 바라는 내가 아닌데.윤통령은 파면당하고, 주식장은 폭락하고 세계 경제가 휘청 휘청 하는 가운데, 내 눈은 어딜 향해야 더 나은 가치를 찾을 수 있을까. 역시나 준비된 사람들에게만 적용되는 돈의 운은 나에게 안 오는 걸까. 원래는 3번째 매장을 준비하려 했는데, 포기하려 한다. 돈도 모아 봐야지.
https://www.youtube.com/watch?v=jI7AthS5jU0https://www.youtube.com/watch?v=Z99y52bMwgc
아니 레이저 프린터 토너가 이렇게 비싼가? 삼성 프린터 sl-m2033w 인데, 15~18만 원짜리 기기인데 토너 값이 4만 원이 넘어가네.. 헐;;어쩔 수 있나.. 그냥 사는 수 밖에. 일단 당장 필요하니 구입을 하고 나중에 생각해보자.
일의 권태기가 온건지 너무 재미가 없다. 똑같은 일상의 반복. 무언가 터지면 맨 날 땜빵 하는 일의 연속. 먹고 사는 문제로 직결되다보니 아무래도 다른 직장 다니는 사람들과 자영업과 별반 차이가 안보인다. 다른 점이 있다면 나는 매일 일해야 하고, 퇴직금이 없기에 하루가 늘 좌불안석이라는 것. 그나마 장점은 직원이 있다는 전제하에 내 시간 활용이 자유롭다는 정도 뿐이다. 지금이야 매장이 자리 잡히고, 어느정도 내 월급을 가져간다지만, 경기가 이러니 하루 하루의 매출로 스스로를 압박 해버린다. 안해야지 하면서도 습성이 그런건가. 그리고 내가 일단 만족을 못한다. 하는 일에 비해 돈도 그렇고 원하는 바가 있다가도 하루에도 몇 번씩 바뀌는 스텐스는 고치기도 힘들다.스트레스를 어떻게 풀까? 라는 생각도 많이 했..
24년 12월에 오픈을 했고, 오픈하자마자 계엄령 터지는 일이 발생을 했건만. 지지리 복도 없지. 최대 성수기라는 12월 맞이해서 딱히 오픈빨이라는 수혜를 받지도 못했다. 오늘이 3월 마지막 날인데, 대략 정산을 해보니 2월이 최악이라고 생각했지만, 역시 3월이 더 최악이더라. 심지어 2월은 3일이 더 짧았는데 매출이 좋다니.그래도 불행 중 다행인 것은 최악의 마이너스 사태는 나질 않았다는 점이다. 가장 중요한 점은 1년 이내에 투자 금액을 회수하는 일인데, 이게 잘될지 안될지는 아직도 미지수. 최대 15개월을 보고 있다. 그러나 장사가 내 뜻대로 되는 것이 아니니, 어떻게든 매출을 끌어올리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강구해야 할 것이다.문제는 갈수록 경기가 악화돼 간다는 점인데, 지금 미증시도 그렇고 오늘 한..
세일 기간 노리다가 결국 구입. 원래는 검정 사려고 했는데 세일 시간을 놓쳐서 그냥 흰색 구입.스위치 말년에 악세사리를 사다니. 아마존 직배송 구입. 가격 50달러. 한국 돈 약 7.5만원 예상중.어라? 11번가에도 있는데 1.5만원 더 비쌈.
닌텐도 스위치 xci 파일을 sd 카드 제거 없이 다이렉트로 pc 와 연결하여 해당 파일을 스위치에 그대로 전송하는 방법에 대해 작성. 버전마다 다르기에 dbi 인스톨러가 약간 다를 수 있겠으나 방법은 동일하다. 국내 블로거에서 글은 보이질 않고, 해외 유튜버가 올린 영상 토대로 작성. 실제로 내가 해봤다. 1. dbi 프로그램 들어가기.(r버튼 누른 채, 앨범 a버튼)2. pc 와 스위치 간 usb 케이블 연결.-> run MTP responder 클릭. 3. pc 에서 스위치 sd 카드 내용 보임. 4. xci 파일 준비(아래 폴더에 넣을 것)5. xci 파일 넣는 위치 중요!!(sd card install 폴더 안) 6. 파일이 다 들어가면, 자동으로 dbi 프로그램이 인스톨까지 해줌. 신경..
최근 장사 관련 유튜버인 깡대표가 추천한 책. 내용이야 전반적으로 다른 책에서 다뤘던 이야기로 보이지만, 그래도 다시 한번 찾아서 읽어보려고 구입함. 책이 꽤나 두꺼워서 그런가 일반적인 비즈니스 서적에 비해 가격이 꽤나 비싼 편에 속함. 2.2만 원이 정가인데.. 흠.대충 이야기를 들어보니, 직원들에게 세세하게 메뉴얼을 알기 쉽게 만들어서 준비를 해야 업무를 좀 더 편하게 일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주는 것 같다.
모든 삶이 그러하겠지만, 일상의 반복은 너무나 지루하다. 무언가 변화를 주거나, 꾸준한 운동을 하거나 아니면 아이를 키우든가 뭐라도 해야 일상의 반복에서 오는 지루함을 덜 수 있다. 나는 어떤 부분에서 지루함을 덜 수 있을까? 일상의 반복에서 주는 행복은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게임을 꾸준히 한다거나, 아님 운동을 한다거나.. 요새 날씨도 좋은데 밖에 나가서 야외 활동을 하거나, 그 밖의 다양한 활동을 해야 하는데, 방구석 키보드 워리어 수준이라니. 주변을 깨끗이 하거나 새로운 환경에 들어가 정신이 번뜩 차려야 하는 건 아닐지.프랜차이즈 술집의 매출은 그저 그런 수준이고, 우리 매장은 이상하게(?) 매달 비슷한 매출을 올리고 있고, 무언가 변화를 주려고 시도를 해봐도 자꾸 돈과 귀결이 된다. 빠르게 부..
업무에서 불가피하게 외국인과 호흡을 맞추다 보니, 의사소통 문제가 심하긴 하다. 애들이 공부를 하러 한국에 온 건지 아니면 돈을 벌려고 한국에 왔는지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지금까지 봤던 외국인들은 거의 돈 벌러 온 것으로 보인다. 한국어 공부 의지가 별로 안보이긴 하다.) 주방에서 일하는 만큼 정확한 레시피를 알려줘야 혼선을 방지한다.처음엔 의사소통이 어려워서 눈대중으로 레시피를 알려줬더니 맘대로 하는 모습이 계속 보이더라. 이렇게 하다간 나중에 정말 큰 문제가 쌓일 듯하다. 특히 대다수 직접 만드는 사이드 메뉴에서 큰 낭패를 볼 수 있을 것이다. 내가 외국어를 배우기엔 영어를 제외하고 어려운 부분이 있으니 최대한 간결하고 정확하게 전달해 보자.어떻게든 단 1% 라도 매일이 나아지길.
몇 년간 음식 장사 하면서 깨달은 사실 몇 가지. 남들 보면서 눈이 휘둥그레지는 인테리어와 평수로 압도되는 그런 매장들은 보기엔 좋을 수 있으나, 운영비, 창업 비용을 고려했을 때, 결국 빛 좋은 개살구일 뿐이고, 실제 벌어가는 수익률이 중요하다. 허름해 보여도 조용히 돈 벌어가는 알찬 매장. 그런 의미에서 여러 가지 생각도 함께 드는데, 예를 들면 현재 운영 중인 술집에서 그걸 찾을 수 있다. a급 상권에서 다른 사람들이 하지 않는, 상권에 어울리는 아이템. 운영비.. 특히 마케팅비는 비싼 월세로 퉁칠 수 있는 그런 자리 좋은 곳에 입점. 일을 계속해보니까, a급 입지 아닌 이상, 마케팅으로 풀어야 하는데, 나는 아직도 장사하는 사람이지만, 마케팅비가 너무 아깝다.고로 마케팅비를 줄이려면, 상권과 입지..
실제로 아래와 같은 영상 방식으로 내 방 세팅을 했다. 물론 천조국 집이야 공간이 확실히 넓어서 효과적이긴 한데, 나도 내 방에서 최선의 생각을 하고 만든 건데, 지금 생각해 보면 그냥저냥 so so. 업무적으로 뭔가 안정이 되어야 게임도 할 수 있는데, 지금 하는 일이 너무 불안정해서 게임은 언제 했는지 기억이 안 날 정도로 오래됨. 언젠가 다시 복귀하겠지만, 지금은 물론 아니다.
작가인 양지삼 대표는 내가 정말 존경하는 인물.이번에 책을 내셨다. 읽어봐야지. 가격은 1.8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