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식라면 레시피, 특히 후첨스프 레시피.
생각보다 굉장히 맛있음.그래서 판매까지 생각했는데.. 가격이 또 비싼 편이다. 개당 약 2천원 정도 하는데, 3천원에 팔아도 이건 좀.. 50% 는 남아야 파는데..
우성 45자 냉장고. 선반이 있고 없고 차이가 심각함. 무조건 구매 추천.
시간의 순서대로. 인생설렁탕 매물로 나와서 답사. 사람 없음.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는 신흥주방. 올 초에 글로어도넛 창업 생각을 했었는데, 대전 최초의 글로어도넛 도안점은 완전 망해가기 일보 직전.. 휴.. 살았다.
하루가 짧다.
대전 둔산동 시청쪽 먹자라인. 하루가 다르게빠르게 변화중. 20221111
필요한 것들. 무 1.3kg 1.껍질벗기고, 쏨땀칼로 모양 내기. 2. 얇게 채썰기. 3. 통에 담고, 베트남고추 8~10개 유자청 5T 4. 냄비에 물 500ml, 설탕 350g 식초 350ml, 소금 1t 5. 팔팔 끓이고 통에 담기. 6. 12시간 냉장고 숙성.
예전부터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1~2층 된 건물을 디자인해서 일체감을 주고 그곳에서 이자카야 술집을 운영 해보고싶은 욕망이 스멀스멀. 이러한 컨셉은 메인 상권이 아닌 약간 b 급 상권에서 장사를 해보고싶다.
수학강사인가보다. 이름은 정승제. 와.. 정말 멋지네. 인생은 태도라..
이 분 내공이 장난 아니다. 정말 배울 게 많구나. 실제로 내가 이렇게 준비를 못해서 오픈 날짜를 무려 1주일이나 뒤로 밀렸다.
거의 전부 알고있는 브랜드이지만, 그래도 모르는 브랜드가 나왔다, 역시 창업 시장은 꾸준히 공부하는 것이 정답이네. 여기에서 괜찮은 브랜드가 뭐 있을까.
진짜로 업무의 연장선으로 생각해서, 지난달부터 하지도 않는 인스타그램 계정 하나 파고.. 억지로(?) 매장 관련 일들을 매일 1개씩 올리고 있다. 장기적으로 보면 후에 큰 도움이 될 거 같아 나름 열심히 쓴다고 하는데, 나는 태생이 블로그 출신이라 젊은 친구들의 감각적인 한 줄 평을 제대로 소화를 못하고 있다. 확실히 애들하고 겜성이 다름. 인스타그램은 주절주절 쓰는 블로그와는 뭔가 다르다. 확실한 건 내가 적응을 잘 못한다. 친추도 몰라서 직원에게 물어보거나 다이렉트 메시지 라는 것도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다. 하여튼 배울 거 투성이. 오늘은 매장 홍보를 어떻게 좀 더 해볼까 해서 에어풍선을 가려다, 여러 문제점이 있어 윈드배너를 급하게 만들어서 올려봤다. 디자인 보소. 직접 만들어서 처참한 수준이지만..
지지난주 일요일부터 고정적으로 쉬기로 했다. 내 몸이 받쳐주질 못하기도 했고, 장사라는 게 장기 레이스이다보니 몸이 건강해야 일도 할 수 있겠다란 판단에서다. 그래서 지난 일요일부터 직원에게 맡기고 일요일을 푹 쉬었는데.. 사단은 바로 어제,, 그러니까 내가 월요일에 출근하고나서다. 일요일 매출을 봤을 때에는 크게 바쁘지도 않았고, 직원을 위해서 알바생 2명도 붙여줬는데, 마감상태가 너무 안좋았던 것이다. 화가 머리 끝까지 났다. 바빴음 충분히 이해하겠는데, 이건 뭐.. 한가한데, 이정도까지 관심을 안갖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더 열받는 건, 애초부터 일을 안하던 애면 말을 안해.. 뒷골이 아플 정도로 출근하고 혼자 일하는 내내 짜증과 고통이 밀려왔다. 출근하면 직원에게 어떤 이야기를 할까. 고민..
창업한지 2개월차인데, 계속 다른 매장 하나를 더 하고싶다란 욕심이 생긴다. 현재 매장에서 나오는 매출을 기반으로 대출을 좀 더 땡기고 창업을 하고싶은데, 음.. 이게 과연 가능할까. 물론 현재 하고 있는 동일 업종은 하고싶은 맘이 아직은 없고, 일단은 정형화 된 프랜차이즈가 하고싶은데.. 내가 음식에 자신이 없기에 자동화 시스템으로 돌아가는 창업을 하고싶고, 그런 아이템을 찾아본다. 말은 거창하지..-_- 하지만 현실성이 떨어질 거라 생각하진 않는다. 하면 된다. 놀라운 목표를 가지고 계속 전진한다면 말이다. 일단은 현재 하고 있는 이 매장의 목표치가 도달을 해야하는데, 하루 빨리 열심히 해서 목표를 이루고 다음 단계로 진입 하도록 노력해보자.
공감가는 영상이 있어 다시 보기위해 미리 갈무리. 수익성을 올리는 3가지 방법들. 우리는 끊임없이 수익성을 올리기 위해 노력해야한다. 그걸 바탕으로 발전이 이뤄져야 한다. 지그재그 순의 매출은 언젠가 하향 곡선을 맞이한다. 결국은 모든 걸 포기하게 되는 순간을 맞게 된다. 1. 원가 - 원가를 내려야 수익성이 오른다. 다방면에서 다시 점검을 한다. 내가 사오는 제품이 가성비가 뛰어난 제품이 맞을까에 대한 생각. 한 품목을 팔더라도 반드시 꾸준히 원가 추적을 해야한다. 2. 위임 - 내가 없이 매장을 운영하는 위임이 가능할까? 초기 비용이 투입되어 수익이 떨어질 수 있으나, 장사에서 사업으로 넘어가는 단계로 넘어가면 수익이 폭발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예를 들면 매주 쉬는 날 하루를 직원, 알바들에게 위..
이게 정확히 맞다곤 못하지만, 조금은 도움이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