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도 저렴한 편이고 편하게 먹을 수 있는 동네 백반집. 물론 우리집과는 멀어서 차 타고 갔지만..
맛있다. 원래는 족발야시장 에서 시켜 먹으려 했는데 무슨 족발이 둘이 먹는데 5만원 가까이 하냐고.. 물가가 이정도까지 오른게냐 ㅜ ㅜ 이것도 4만원짜리임 ㅜ
가끔 든든하게 먹고싶을 때 간다. 가격도 나쁘지 않다.
여긴 동네 분들이 인정하는 찐 맛집. 밑반찬이 너무 좋음. 거기다가 크게 비싼 편도 아니고, 즐겁게 식사가 가능합니다. 짜사이 레시피 알려주신 사장님 아들.ㅋ
술 마실 타이밍이 아니었는데, 토요일에 일이 너무 힘들어서 그만... 마카롱 집 없애고 다시 출발하신다는 사장님. 아 깨끗해. 술먹은 거 보소..;;
저녁 시간에 나와 괴정동, 용문동 탐방. 역시나 되는 매장만 되는 쏠림 현상. 근돈 가려다 포기. 고기서 고기니까. 거리에 사람 실종. 진짜 없네.. 일요일 밤이라 그런가. 사장님이 너무 친절한 동수 의정부 부대찌개
가끔 생각날 때 방문하는 매장. 주인장 분께서 이곳에서만 벌써 10 년이 넘어가심. 비래동 터줏대감.ㅋㅋ 맛은 그대로.. 변함 없어 좋은 비래동 공주 칼국수.
안대장 유튜버가 대표로 있는 프랜차이즈. 유튜브에서 본 것보다 좀 아쉽지만, 족발 자체는 굉장히 맛있다. 다만 완미족발 대전 갈마점은 업종 변경인지 인테리어가 너무 허접함.
이게 1만원 짜리인데, 내 돈 주고 먹었음 아.. 지렸을 듯. 개판임..-_-
벌써 2번째 방문.. 여긴 고기 하난 인정 정말 맛있다.
물건 사러 방문. 항상 오면 기분이 좋다. 아.. 진짜.. 오토바이 운전 힘듬. 옆 집 유미카츠 공사 완료.
백내장 수술위해 대전 밝은누리안과 방문. 다이소 방문 마무리.
마침 나간 날이 장날이라고, 홍성 5일장을 하더라는.
홍성에 위치한 산수 파김치 장어. 그리고 대전 도착, 세차하고 집 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