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7일 연속 출근 여파로 아주 그냥 몸이 녹아나다보니 본의 아니게 글을 잘 못쓰는 사태가 발생 하면서 오랜만에 스트레스 해소용 게임을 찾다가. 그래, 너 님이다! 데스스마일즈1 몰랐다. 개량판인 블랙레이블이 사용 가능했다니. 거기에 고딕은 마법소녀가 dlc 라니. 보통 난이도 레벨2 로 진행하는데, 쎈 캐릭터로 고르면 게임 하기 수월하다. 지금 보이는 이 캐릭터 정말 강하다. 헐, 마법소녀들의 대사도 있었을 줄이야. 최종 3스테이지가 정말 무식하게 어려움. 미친듯한 난이도. 사큐라 아버지가 맛탱이 가서 도와주는 내용이 주요 골자. 얼굴이 무슨 강도 수준임. 엔딩에서 고딕소녀는 자신의 세계로 돌아간다. 이 캐릭터가 요새 케이브 먹여살린다고. 난이도 적절. 탄막슈팅 초보자들에게 추천하는 게임. 그나저나 ..
어딜 돌아다니지 못하는 코로나 확진자 신세. 집에서 한 발자국도 넘지 못한다. 집에서 할 수 있는 거라곤 컴퓨터, 그리고 게임 몇 편 즐기는 것 뿐. 오늘은 간단하게 엑스박스 360 XBLA 로 출시된 엑스맨 클리어.
얼마전 psp go 에 깔려있던 게임을 아무 생각없이 플레이를 했는데.. 어라?? 의외로 이 게임 재밌다? 근데.. 게임 이름이 뭐지?? 레트로게임 까페에서 질문했더니 바로 답 나옴. 게다가 이 게임은 한글패치판까지 존재한다는 사실. 특수팩이라서 gba 게임 할 때 진동팩 내장이라 드릴 만지면 진동온다는데 아 실기 만져보고싶습니다. 그냥 당장 구글링 해도 스크류브레이커 한글판 버젓이 돌아 다니고 있으니 한 번 플레이 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엑스박스360 으로 벌레공주 1탄, 무시히메사마(원제) 1코인 클리어.. 는 실패. 마지막 5스테이지에서 다 죽었네요.. 제기랄. 오랜만에 했는데 역시나 재밌습니다만, 인간이 깨라고 만든 게임이 아니기에. 저는 이지 모드인 노비스로 클리어 했습니다.. 게임이 진짜 깨라고 있는 게임인지 원. 영상을 한 번 찍어서 올려봐야겠습니다. 화질이 정말 좋은데, 표현할 길이 없어요..쩝. 일단 이케가미 방모는 세로형으로 갖고 놀아야겠습니다.
이전에 한 번 엑스박스로 출시된 과거 게임들의 하위호환 글을 작성한 적이 있습니다. 그리하여 오늘의 찍먹 게임은 doa2 입니다. 인간적으로 그래픽이 너무 훌륭합니다. 말로 표현을 못하겠어요. 그냥 눈이 개안이 된다고 해야할까. 하위호환이 이렇게 위대하다 소니놈들아! 엑스박스 갖고 있는 분들은 필히 해보시길 바래봅니다. 오늘은 간단히 레이팡으로 엔딩 찍먹. 그리운 이타가키 토모노부. 이빨까기가 확실히 뭔가 잠재된 파워가 있음. 이 시절엔 아무나 함부로 못했고 인터뷰도 끝내줬는뎅. 다만 발할라 스튜디오 만들다가 맛탱이 살짝간듯 한데 최근 다시 게임 만든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doa2 ultimate 하고 완전 꽂혀서 6 탄도 최근에 샀는데 말이죠.
엑스박스 게임패스에 입점해서 당연히 찍먹 플레이. 원래는 게임을 거의 안하지만, 모두가 극찬한 게임이라 궁금 하기도 했고. 로도스도전기 란 애니메이션을 본 분들이라면 아마 추억에 젖으며 게임 플레이를 하겠지만, 난 보긴 봤어도 열광적인 팬은 아니라서. ㅎㅎ 게임은 악마성 월하의 야상곡 스타일의 2d 던전 탐색 액션 rpg 게임. 생각보다 난이도가 있네요. 스테이지 형식이고 길찾느라 시간 엄청 소비함. 스테이지 보스는 패턴을 모르면 꼭 한 번 이상은 털림. 인디 게임 출신으로 알고 있는데 연출도 그렇고 꽤나 재밌게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다만 피씨엔진처럼 과거 애니 영상도 넣어주고 보이스도 해줬음 하는 소망, 이지만 현실적으로 제작비 때문에서라도 힘들겠지. 현재 플레이 하는 중인데 엔딩 보면 소감이나.
게임은 참 박진감 넘치고 재밌는데 더럽게 어려운 아카이 카타나. 현재 일본에서 exa 버전 로케테스트 중에 있습니다만, 암튼 현재로선 360 이 최선책. 물론 에뮬이 완벽하게 돌아간다하니 그쪽으로 해봐도 되겠지만 셋팅 생각하면 역시 360 이 최고네요. 엔딩을 보면 꿈도 희망도 없음. 두 사람 자결로 끝나던데 도대체 뭥미? 그나저나 이렇게 탄막 슈팅을 잘 만드는 케이브인데 왜 도대체.왜! 신작 소식이 없는게냐? 고딕은 마법소녀 꿀을 계속 먹는건가. 쩝.
엑박360 으로 신나게 플레이. 역시 크리스마스 게임으로 적격. 케이브 탄막슈팅 게임치고, 크게 어려운 편이 아니라 너무 재밌음. 산타 썁탱이 조지러 ㄱㄱ 엑박360 은 4k 티비에서 엠클래식 케이블이 필수로 여겨짐. 이번 편의 악의 원흉. 전능신도 나옴..머냐 이 게임. 상반신 탈의 ㅎㅎ 모두의 소원은 아버지 병환 낫기. 정신 차린 아버지. 캐스퍼 캐릭터로 게임을 했는데, 본인 소원은 섹시한 여자가 되고싶다능. 로자 왈.. 가슴이 너무 작아 임마!! 너무 너무 재밌게 즐긴 게임이었습니다.
엑박360 으로 발매된 2011년 작품. 딱 10년된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슈팅 게임 쪽에서는 그래픽이 좋다 할 수 있음. 여캐 캐릭터들이 흐흐흐. 그라디우스 파생작인, 파로디우스 그리고 오토메디우스. 슈팅 피격 범위가 넓어서 좀 어려움. 그러나 캐릭터성이 너무 좋아서 가끔 플레이. bgm 도 오마쥬 해서 참 좋습니다.
이번주 게임패스에 해적무쌍 들어온단 소릴 듣고, 바로 찍먹 플레이. 매달 돈 내지만 아깝지가 않더라. 3는 이전 스팀판 한글패치가 있어서 즐겨보긴 했는데.. 공식 한글화는 처음인듯. 확실히 전작보다 쾌적해짐. 엑시엑 파워를 느끼는중. 3까지 노한글이었는데 이젠 한글화. 글로벌 시대에 노한글이면 강제 불매행. 한국의 위상이 높아진건가 아님 내수용으로는 굶어 죽는건가. 뭐 어찌 되었던 즐겜. 스토리 따라가는 무쌍식 플레이라, 아무 생각없이 하는 나같은 아재에겐 참 즐거운 게임.
그냥저냥 가끔씩 닌텐도 게임 하는데.. 오늘도 간단히 스위치 찍먹 게임들 스샷. 이번에 발매된 최신작 핫휠 머시깽이 게임. 와.. 솔직히 말할까? 이 게임은 시간이 아깝다. 일단 프레임도 그렇고 그래픽도 그렇고 최근 즐긴 게임 중에서 악중의 악. 진구와 도라에몽 목장이야기 나온지 꽤나 오래된 게임인데 처음 해봄. 와.. 그래픽이 이렇게 이쁠 수가.. 게임 서두가 길어서 그냥 꺼버림..ㅋ 마리오 테니스. 최근 발매작. 그냥 가볍게 즐겨보려고 했는데, 이것도 이것저것 배워야 할 게 있어서 조금 즐기다가 꺼버림. 게임 조작 등은 쉬운 이야기 튜토리얼 형식. 다양한 연령층이 즐기기 좋은 게임이지만, 아재들에겐 안먹힐지도.. 벌레공주 1탄. 이 게임은 틈날 때마다 즐기는 편. 닌텐도 스위치가 가장 좋은 점이 재미..
스위치 참 좋은 기기임이 확실함. 게임 즐길거리가 너무 많아서 따라가질 못함. 오늘도 최근에 했던 게임 위주 찍먹 감상평. 얼마전 출시한 메트로이드 드레드. 2d 완전 신작. 1시간 플레이 했는데 아... 어렵다. 크루즌 블라스터. 스위치 한글 겜!! 과거 아케이드 느낌을 잘 살림. 생각날 때 짬짬이 플레이. 카이로 소프트 대작 게임 ㅋ 온천골 스토리. 터치 기능 때문에 무조건 휴대용. 라면가게스토리 하다가 졸려서 끔. 할 게임들이 너무나 많도다.
요새 하는 게임이라곤, 가끔씩 즐기는 스위치용 게임인 페이퍼 마리오 종이접기 킹. 아.. 근데, 인간적으로 그래픽이 정말 새삼스래 대단하다고 느끼는중. wii 게임인 털실 카비도 놀랬는데, 참으로 기종 스펙이 무색해지는 놀라움. 페이퍼 마리오는 닌64 때부터 출시. 근데.. 매번 놀랍다능. 특히 번역이 너무 찰져. 완벽하다 정말. 스위치 전용 패드 사려다가, 인간적으로 7만원이 넘어서 포기. 그냥 기존 패드 사용중. 2~3일에 한 번씩 플레이 하는데, 너무나 재밌습니다. 정말 정말 강추하는 게임인데, 심오한 스토리를 좋아하는 분들에겐 맞지 않을 수 있겠으나, 제겐 가볍게 즐기기에 딱 좋습니다. 그나저나, 파판3 도 거의 끝자락에 왔는데.. 갑자기 재미가 떨어져서 안하고 있네요.
침대에 누워 폰으로 끄적끄적. 원랜 게임 잘 안하는데 올만에 삘 받기 시작. 뷰릭스 스틱 미품 꺼냈습니다. 몇 년만인지 원. ㅋ 브룩 윙맨 ns 는 뷰릭스 지원을 안함 ㅜ 내 돈 5 만원아~ 이건 다음에 썰 풀기로 하고. 벌레공주 후타리 원코인 완료. 그러나 어레인지 버전이라 easy 임. ㅋ 대강 보아하니 레코(남주) 꿈 속에 친형이 나타남. 벌레공주도 그걸 느끼고.. 잘 먹고 잘 살자. 서로 다짐하고 끝. 역시 슈팅 명작은 명작이네요. 굿이야 굿.
사실 게임패스가 없었다면 내 평생에 딜리버 어스 더 문 이라는 게임을 해봤을까? 라는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인디 개발사에서 만든 이 게임은 우주를 탐험한다는 느낌을 주려고 많은 노력을 한 듯 합니다. 그래픽이 뛰어나단 느낌을 그다지 받진 못했는데, 처음 시작 오프닝 화면은 정말 놀라웠습니다. 와.. 그냥 사진이 아닐까 라는 느낌이 들 정도였으니... 위의 화면이 오프닝에서 나오는 영상 중 한 컷인데, 그냥 사진으로만 봐도 엄청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근데 인 게임은 아니지만요. 엑스박스의 게임패스로 딜리버 어스 더 문 게임을 3시간 정도 플레이 하고 소감을 간단하게 적는다면, 난해한 조작감, 어려운 미션 정도를 꼽습니다. 엔딩까지 10시간이면 충분하다고 하는데, 전 끝까지 플레이 하진 않았습니다...
엑스박스 게임패스는 매달 돈 나가는 구조라서 실물을 좋아하는 패키지파 분들에게는 별로일겁니다만, 저처럼 이사가 잦아서 현타가 온 분들에게는 최고의 패키지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게임 한 번 해보겠다고 6만원 이상을 지불하며 게임 cd 를 사기엔 이젠 나이를 너무 먹었다고 해야하나. 그런 의미에서 늘 게임패스로 찍먹하는 기분으로 게임 즐기는 방식이 너무 좋습니다. 지금 소개하는 배틀토드는 과거 아케이드 게임을 발매된 게임의 후속작으로 2020 년에 발매된 액션 게임입니다. 일단 한글이 나와서 너무 좋습니다. 단순한 액션 게임이라고 할지라도 스토리 이해하기에 한글만큼 최고는 없지요. 모든 부분에서 완벽한 한글화가 이뤄졌습니다. 처음 시작하면 제작사가 레어 라고 뜨던데, 이 제작사가 아직 존재 하는지 이제야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