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한창 구글 애드센스로 돈벌어보겠다고 블로그 5개정도 티스토리에 만들고 이것저것 시도도 해보고 대량의 글을 싸던 시기가 있었는데, 어느덧 시간이 지나고 들인 시간에 비해 아웃풋이 너무 적다고 판단. 금액이 너무 안나옴.그도 그럴 것이 이 블로그의 주된 내용이 그라비아 모델들의 내용 뿐이었으니, 당연히 구글 애드센스나 티스토리를 먹은 카카오 측에서도 맘에 안들어 했을테죠. 경고를 3번 먹었던가, 암튼 굉장히 다양하게 먹어서 블로그가 폭파될 우려에 글 중단을 한 적이 있습니다.그 후로 시간이 꽤 흘렀고, 구글 애드센스는 아예 손 놓고 있었는데, 우연찮게 오랜만에 들어간 애드센스에 광고비가 누적되어 있더랍니다. 예전에는 평일 기준 최소 3달러 이상 벌기도 했는데, 그것도 전부 날아갔고, 보통 0.5 달러..
작년에 카카오가 다음까지 먹어버리면서 기존 서비스 하던 티스토리까지 먹은 후, 성인물의 규제는 더욱 강해졌으며, 네이버 검색에도 악영향.. 검색이 안됨. 그나마 구글 검색이 희망이었는데.. 주말에 있었던 카카오 장애 덕분에 아주 그냥 대환장 파티였습니다. 간단하게 제 블로그 유입수를 보자면, 보통 평소에 제 블로그 방문 유입자는 2천명대를 유지하는데, 이번엔 좀 튀었네요. 그렇다고해서 광고 수익 더 받지도 않는 그저 그런 취미 블로그라서 수익은 미미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게 아니었습니다. 다음 날 주말에 있었던 카카오 장애 덕분에.. 와.. 유입자수가 1/10 토막 나버리는 사태가 발생. 당연히 광고 수입으로 취미 블로그 하는 제게 크나큰 상처(?)가 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제가 글을 많이 올리지만..
그라비아 블로거로서 자랑스러웠지만, 항상 붉어지는 문제가 자꾸 구글 측에서 태클을 거는 것도 있고, 티스토리가 다음에서 카카오 로 넘어가면서 그 수위 제재가 심각해서 그렇다. 몇개월 전에 다른 분이 이렇게 가면 블로그 닫힐 수 있다란 소리에 사실 움찔해서 그 때부터 글을 점점 줄여나가기 시작하긴 했는데... 의도치 않고 또 아케이드 쪽에 다시 빠져서 현재 열심히 글을 살피고 퍼 올리고 있는 형국. 네이버 쪽에도 내 블로그가 있는데, 이상하게 이쪽은 글 쓰는 무게가 다르다. 이전부터 묵직하게 글을 써왔던터라, 이슈 될만한 또는 도움이 될만한 정보성 글 위주로 올리다보니 자주 올리기가 너무 힘이든다. 글 쓰는 것이 자유롭고 편해야 하는데, 그렇질 못하니. 국내에서 그라비아 전문 블로거라고 할만한 분들은 거의..
블로그 2개 운영한다고 힘들다고 투정을 포스팅 쓸 때마다 투정 아닌 투정을 부렸는데, 생각해보면 기우였다. 이정도면 쓸 만 하다라는 게 결론. 네이버 블로그의 경우 10 년 넘게 사용을 하고 있었고, 가끔 글 쓰긴 했으나 이번처럼 본격적으로 한 이슈에 대해 심도깊게 글을 작성하진 않았기에. 이전까진 주로 아케이드 게임 또는 콘솔, 자작 하는 여러 뻘 짓들을 자료로서 남겨놓으려 글을 작성했는데, 요즘에 올리는 글들은 남들이 봐주길 원하는 그런 글들 위주로 올리고 있다. 물론 내가 관심이 가질 않는다면 쓸 필요가 없는 글 일 수 있기에, 그런 문제점을 보완 하고자 내가 쓰고싶은 글. 평소에 궁금했던 글 위주로 포스팅 하고 있다. 결과치가 말해준다. 아직 블로그 지수(?) 라고 하는 파워가 살아있다. 원하는 ..
티스토리로 왔던 가장 큰 이유 중의 하나가 자유로움, 특히 구글의 애드센스를 이용 할 수 있다는 점이다. 현재 티스토리를 3년 넘게 사용중인데, 그 사이에 네이버 블로그의 애드포스트의 발전이 눈부시다. 좀 더 부가 설명을 하자면, 지난 3년 동안의 네이버 애드포스트는 제한적인 광고 쓰임새가 있었다면, 이제는 중간 광고의 허용, 그리고 일치하는 컨텐츠 광고가 나와 나름 열심히만 한다면 수익을 의외로 챙길 수 있다는 점이다. 12월 초부터 네이버 블로그를 동시 운영하면서 느끼는 점이 크다. 가장 크게 와닿는 점이 네이버 애드포스트의 수익성. 그동안 개똥이었다면 지금은 환골탈태 수준. 하는 사람들도 많아지기 시작했다. 이런 지경까지 올 때까지 정말 카카오 티스토리는 뭐했나? 블로그 이용자 개똥 취급이나 하고 ..
지난주부터 본격적으로 네이버 블로그 시작. 시작은 당연히 미비했다. 너무 오랜만에 시작을 해서, 읽어주는 분들도 적은 느낌. 그나마 이웃들이 댓글도 달아주시고, 공감도 날려주시고..ㅎㅎ 하나 글 작성 하는데, 간단한 글이라면 10 분 ~ 20 분인데, 좀 길다싶으면 어김없이 30분 이상을 넘긴다. 불행중 다행으로, 네이버 블로그는 순항중. 대중성을 겨냥해서 쓴 글이 인기다. 사실 그렇게까진 하고싶진 않았는데, 블로그를 키우기 위해 어쩔 수 없었다. 방문자 수가 늘어나면서 가장 중요한 애드포스트 수익도 늘어났다. 최근 일주일간의 수익을 보면 수익이 전에 비해 4배 가까이 상승. 괄목할만한 성장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만족하기엔 금액이 너무 적은 것도 사실. 여기서 10배정도는 올라야, 그나마 밥 값 하는 ..
특별히 신경을 쓰지 않았다고 생각을 했는데, 최근 1개월간 티스토리 전신인 카카오 측에서 지속적인 글 삭제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가.. 방문자 한 분께서 관련한 내용의 긴 장문 댓글을 달아주셔서 심각한 사태 파악을 인지하게 되었다. 5년 이상을 그라비아 블로거로서 활동을 해왔는데 정말로 제목에서 나오는 내용은 과장된 내용이 아니고, 심각하게 블로그 존폐 위기를 생각할 때이다. 최근 2개월동안 받았던 카카오 측의 메일이다. 모두 2개의 글 빼고 모두 그라비아 관련 글을 올려서 제재를 먹은 내용들이다. 방문자님의 댓글에 지금 충격 받아서 바로 카카오 측에 문의를 넣었다. 수년간을 운영했던 블로그가 파괴 된다면.. 멘탈 제대로 나갈 거 같은데.. 이거 어찌 하려고... 티스토리는 자유로움을 추구하는 블..
난 네이버 블로그질을 약 10년 이상했다. 취미 덕질이 너무나 재밌었기에.. 그러나 먹고살기 바빠져 글을 한동안 쓰지 않았다. 아니 좀 더 정확히 이야기를 한다면, 티스토리의 애드센스 정책이 너무나 좋았다. 그래서 티스토리 쪽에만 글을 썼다. 한창 때엔 한 달에 보통 40~50 만원이나 취미 덕질 블로그가 수익을 줬으니 말이다. 하지만, 덕질 블로그의 한계가 보인다. 아무리 많은 글을 써봤자, 글을 보는 이는 한정적이고, 게다가 그라비아 화보를 보는 이가 얼마나 된다고. 최근에 네이버 블로그의 약진이 눈에 띈다. 그 전까진 네이버 애드포스트(광고)에 대해 그다지 신경을 쓰지 않았는데, 의외로 이게 쏠쏠하다. 한달에 5만원 정도는 버는듯 한데.. 이게 사실 포스팅 쓰는 시간이나 노력에 비해 보잘 것 없긴 ..
이 블로그가 사실상 메인은 그라비아 모델에 관련 글을 꾸준히 쓰는 그저그런 블로그임은 이곳에 자주 오는 분들은 잘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보통 그라비아 관련 글은 매일 새벽 12시에 전송을 하는데, 오늘은 왠일인지 제 글이 보이질 않아 의아해 하던중... 이유를 확인 했습니다. 다음 티스토리를 인수한(?) 카카오 측에서 제게 게시물 관련 메일을 보내왔습니다. 내용인 즉슨... 청소년 유해 정보라고 떠서 바로 삭제조치가 된 것입니다. 카카오 측에서 제 글을 블라인드 처리하면 제가 볼 수도 없습니다. 아예 수정이 안되도록 막아놔서죠. 이런 적은 지난 그라비아 블로그 폭파된 이후로 처음이라 적잖아 당황했습니다. 서비스를 하는 카카오에 밉보이면 블로그 폭파는 순식간이다보니.. 바로 운영정책을 찾아봤습니다. 평소대..
내가 그라비아 아이돌의 화보나 그밖의 정보를 꾸준히 올리기 시작한 건 지금으로부터 약 7년이상이 된 듯 하다. 원래 주력 취미생활을 했던 것은 소위 말하는 오락실(아케이드) 게임들에 사용되는 기기들의 수리, 유지보수 또는 레트로 콘솔 게임기 운용법 등의 위주였다. 그러다가 그라비아 화보에 눈을 떠서 지금까지 흘러 흘러 온 것. 초창기에는 처음 시작한 네이버 블로그에 글을 올리기 시작했고, 이후엔 티스토리로 넘어가 그라비아 전문 화보쪽으로 사진들을 올리기 시작했다. 당시에는 의욕이 넘쳐서 하루에 최소 5개의 글을 올렸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일단 그라비아 화보를 올렸던 것은 자신의 만족감이 가장 컸고(?) 무엇보다 애드센스의 수입도 좋았기에 좋아하는 일 하면서 광고로 돈을 받는다는 것이 좋았을 뿐이었다...
제가 그라비아 블로거 + 게임 블로거라는 사실은 이곳을 방문하시는 많은 분들이 잘 아실거고.. 그라비아 쪽은 애초부터 갖고있는 오래된 취미생활인데요. 매일 매일 나오는 미소녀들을 보는 게 오랜낙인데, 글을 쓰면서도 가끔씩 구글 애드센스 정책 때문에 힘이 빠지는 건 여전합니다. 이 말이 무어냐?? 구글 애드센스에서는 성적인 콘텐츠를 굉장히 싫어합니다. 예를들면 노출이 있는 수영복 사진들 같은 몸매 노출이 있는 사진들을 말합니다. 이전에 제가 이걸 전문으로 그라비아 블로그 운영을 한 적 있는데, 그건 폭파 되었습니다. ㅠㅠ 3년간 썼던 블로그가 폭파되는 기분이란..쩝. 글 작성하는 2021 년 2월 16일 바로 오늘, 걸린 글들입니다. 읽어보면 크게 문제될 사진들은 1~2장의 수영복 사진 때문.. 이런문제가..
티스토리를 하는 이유중 가장 큰 자리를 차지하는 부분이 바로 수익, 즉 구글 애드센스 때문에 사용하는 분들이 대다수입니다. 국내에서 가장 보편화 된 네이버 블로그와는 다른 노선이죠. 네이버 블로그는 자체적인 광고 플랫폼인 애드포스트 를 사용합니다. 이러한 내용을 잘 모르는 분들도 계시겠죠?? 일단 구글 애드센스에 대해 어느정도 지식이 있는 분들이 이 글을 읽을거란 전제를 하고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구체적인 내용으로 들어가면 내용이 산으로 갈 게 뻔하니까요. 요새 유튜브 재테크 채널들을 보면 월급 이외의 부가수익에 대해 구글 애드센스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합니다. 블로그를 통해 수익을 얻는다는 식으로 말이죠. 물론 블로그를 통해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양질의 포스팅을 쓰고, 그 사이에 들..
초저금리 시대에 살고있는 현대인. 게다가 코로나 여파로 기준금리는 2020 년 하반기 기준으로 0.5 % 로 간다는데, 이전 어른들이 매일 저축하며 살아라 말하신 것도 이젠 옛 말이 되는듯. 지금 나 역시 6프로대의 적금을 하나 들기는 했는데, 이것도 근로장려금 수급자 한정 전용 통장만 가능하다. 얼마전에 가입을 해서 정확히 기억을 하는데, 6.5% 였다. 단, 국민은행 , 농협 만 가능했다. 1군말고 2금융권은 웰컴저축은행도 있다는데, 그건 확실한 건 아니고 좀 더 찾아봐야할테다. 이것도 최대 월 50 만원 납입만 가능해서 좀 아쉽긴 하지만 초저금리 시대에 이게 어딘가싶다. 아래는 머니투데이 기사내용. DB금융그룹 계열사인 DB저축은행은 연 최고 6.9% 금리를 주는 'Dream Big 정기적금'을 판..
적금 같은 안정 자산은 아무리 발버둥 쳐도 한계가 있다란 사실을 새삼 실감한다. 1프로대 이율로 도대체 언제까지 처량하게 따라만 가야할까. 청약저축 700 만원 들어가 있던 것을 몇 일전에 뺐다. 청약저축의 경우 90프로까지 빼서 쓸 수 있다, 다만 기한은 딱 1년이다. 이젠 저축이 아니라 묵힌 돈으로 판단 되기에 과감히 빼버렸다. 일단 백만원의 총알을 장전하고, 우량주 위주의 장기투자 형태로 가는 것이 내겐 최선의 선택이다. 단타는 총알도 없고 전업으로 하지않는 이상 힘들 것 같고, 나같은 초보 주린이에겐 무엇보다 원금회수에 자신이 없다. 요새 코로나19 덕분에 코스피, 코스닥 전부 주가가 요동치고 있다. 바닥을 치는 지금이 기회인거다. 우량주 선택은 간단하다. 이름만 대도 알 수 있는 기업. 호텔 신..
오늘부터 복기하는 마음으로 간단히 작성. 일단 주식 시작한지 일주일 차이고, 간단하게 적금 넣는다는 개념으로 접근중이다. 내 성격상의 이유도 있겠지만, 단타 치고 빠지는 건 도저히 시드머니가 적은 관계로 자신이 없어 우량주 위주로 구매를 했다. 오늘은 용돈 적금 120 만원 짜리 깼다. 만기가 5월인데, 이자가 1.45 프로가 말이 되남? 그냥 미련 없이 털고 우량주 위주로 구매. 83900 원에 4주 사고, 곧바로 83800 원에 2주 더 샀다. 그 후에 83400 원 때에 3 주 더 샀다. 총 9주를 매수했다. 그럼 얼마쓴거냐.ㄷㄷ 일단 카카오 151500 원에 1주 사고, 151000 원에 2주 샀다. 오늘의 간단 평가. 내가 9주 구매한 sk 하이닉스는 더 빠졌다. 카카오는 몇 천원 오름. 사실 ..
애드센스 클릭률 상승시키는 링크광고 애드센스를 알고 오는 분들이 이 글을 클릭하겠지만, 간단히 애드센스를 설명한다면 구글에서 운영하는 광고대행사를 총칭하는 말로, 자신이 쓴 블로그나 유튜브에 달린 광고를 통칭 애드센스 광고라고 한다.그래서 내가 사용하는 블로그도 광고가 있는데, 이는 매달 구글에서 정산을 해서 내게 보내준다. 광고는 정말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이미지로 된 것도 있고, 또한 지금 설명하는 애드센스 링크광고가 바로 그것이다. 사실 이웃 블로그나, 내가 자주가는 사이트에 너무 많은 광고가 달려있으면 가독률이 떨어져 글을 읽는데 방해가 될정도로 짜증이 날 정도도 있고, 나 역시 블로그를 운영하는 입장으로서 광고를 너무 등한시 하기엔 아쉬운 부분도 분명 존재한다.이미지 광고야 사람들이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