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드 55인치 미스터 조합. 가끔 즐기기에 좋다. 프로기어 엔딩 완료.
얼마전 주문했던 레버, 버튼 작업을 매직캐비넷에 넣어주는 작업 시작. 나이 먹으니 진짜 이런 작업들이 즐겁기 보다는 괜히 힘들다는.. 매직캐비넷의 패널은 과거 미리 주문 제작한 패널. 가격 14만원. 보드는 브룩 유니버셜 기판. 가격 10만원. 레버는 세이미츠 노비 레버. 가격 9만원(배송비 포함) 각각의 버튼들. 산와 메탈 버튼. 가격 개당 6천원. 문제가 있었는데, 패널에 들어가질 않아, 엄청 고생했다. 안쪽에 기스는 기본. 그러나 작업 후 만족감은 높은 편. 세이미츠 노비 레버, 산와 메탈 버튼 실물 bullet lever 원래는 이렇게까지 살 생각도 없었는데 기왕 셋팅 하는 거 최고로 하자는 생각에 그만 ㅜ 결과적으로 아주 그냥 쌩 돈지x 한 느낌적인 느낌. 간단히 실물이 어떤지 사진으로 느껴 보..
원래는 이렇게까지 살 생각도 없었는데 기왕 셋팅 하는 거 최고로 하자는 생각에 그만 ㅜ 결과적으로 아주 그냥 쌩 돈지x 한 느낌적인 느낌. 간단히 실물이 어떤지 사진으로 느껴 보세요. 아, 내가 미쳤지. 세이미츠 노비 레버 및 산와 메탈 버튼. 그리고 잡다 물품들. 이 레버가 무려 9만원 가까이 하는 제품. 일본 프로게이머 노비가 세이미츠와 협력하여 탄생한 제품. 참고로 노비는 철권 게이머임. 고로 중립 탄성이 중요하다보니, 슈팅 게임에 잘 어울릴거라 판단하여 구입. 패키지 있는 레버는 처음 씀. 쓸데없는 스티커. 이름이 bullet lever 로구나. 5핀, 팔각형 모델. 다른 모델보다 확실한 건 고급져 보임. 와 이정도로 구리스 칠 해놨다니. 최신 제품으로 추정. 그나저나 이 제품 사는 사람이 있을까..
얼마전에 매직캐비넷에 사용할 요량으로 브룩 유니버셜 파이팅보드를 구입. 현재 ist 몰에서는 품절 처리. 해외에서도 판매를 하는데 가격이 약 100 달러. 본인도 중고 미사용 제품을 구매했는데 가격이 참 비싼데 안사기도 뭐한 계륵. 개당 십만원이 넘어가는 기판. 두개니 당연 이십만원 ㅜㅜ 취미 생활 참 비싸도다. 원래 브룩 유니버셜 파이팅 보드는 이런 모습이 아닙니다. ist 측에서 편하게 사용하라고 소켓버전을 따로 낸 제품. 요걸로 개당 5천원 상승. 미사용 제품 맞나싶기도. 기판이 너무 더러움. 킁. 그러나, 사용상 하자만 없으면 큰 문제는 없습니다. 브룩 제품을 사면 무조건 동봉된 스티커. 이걸 어디다 쓰라는거니. 조만간 레버와 버튼을 또 사야하니 이쪽으로만 약 오십만원 정도 들어가겠네요, 휴.
오늘 도착한 타이토 타입x4 간단 오픈기. 사실 대단한 제품은 아니고, 쉽게 말하면 오락실용 기판인데, 그 기반은 컴퓨터. 그래서 수리가 쉬운 편. 일단 포장 합격. 도대체 누가 보낸 것인가?? 참고로 일옥 낙찰 제품. 진짜 포장 잘했넹. 타이토 타입x4 의 컴퓨터 사양. 정확히 적혀있음. 지금 사용해도 나쁘지 않음. 마개들이 전부 촘촘히 박혀있어 뭐랄까, 고급스러운 느낌이 든다고 해야할까. 전원은 오락실용 답게, 똑딱이 스타일. 헐.. 한 번도 오픈 안했나보오. 롬씰이 그대로 살아 있음. 그래픽카트는 gtx 960 게임에 따라 그래픽카드는 다름. 참고로 전차로go 아케이드dx판은 1080ti 3개를 연결했다. 당시 오락실 사양 최고를 달렸던 게임. 지금은 찬밥 신세이지만.. 나사를 풀면 하드가 나옴. ..
본인 뷰릭스 얘기임. 팔려고 보다보니, 한 번도 내부를 안봐서 신경 쓰여서. 사운드 볼륨, 테스트 스위치. 모니터 설정 버튼도 있음. 추가 부품을 이렇게 테이프 처리. 나중에 뜯어 봐야지. 고생했다...ㅠㅠ 월광보합 들어감. 청소 하려면 고생 좀 해야할듯. 모든 전선을 오리지널 그대로. 출력이 vga 로 보임. 잠마 연결. 사운드 앰프. 전부 오리지널 그대로. 파워까지 보임. 파랭이 뷰릭스는 순정 그대로임. 파악 완료.
진짜 다시는 안산다고 다짐 했건만. 뷰릭스 그냥 쓰기로 맘 먹은 이상, 이쁘게 꾸며줄 생각에 구매를 했습니다. 막판에 금액이 너무 많이 올라서 속이 탔지만 오히려 못샀다면 더 빡쳤을 것 같네요. ㅎ 몇 일 전에 도착을 했는데, 시간이 없어서 그냥 방치하다가 마침 오늘 쉬는 날이라 간단하게 오픈기 올려봅니다. 내용물은 작을텐데.. 엄청난 박스 크기에..ㄷㄷㄷ 트레이더 코리아에서 구매했는데 포장 정말 완벽해서 너무 고마웠습니다. 피규어 같은 게 아니라서 괜찮긴 하지만 그래도 믿음 가네요 ㅎ 까보기 전부터 직감했음. 이 제품.. a- 이상급의 중고다!!ㅋㅋㅋ 역시나 상태 지린다..ㅠㅠ 역시 패널에 그림 넣는 식이 아니라, 아예 강화 아크릴(?) 붙여서 마감. 이러면 지워질 일이 없음. 굿. 괜히 비싼 게 아님..
소마님이 공제하신 sus 베이스 도착. 어제 왔는데, 시간이 없어서 이제 시작. 완벽한 포장. 문제의(?) sus 베이스. 겉부분을 보자마자 든 생각, 탄듯한 몇 군데가 바로 보여서 왠지 불안한 느낌이 들게한다. 일단 안지워짐. 머지?? 뭐 안보이는 부분이니 패스. 이정도야 뭐. 오른쪽 모서리 밑부분. 뭔가 탄 부분. 절삭한 부분 같아 보임. 여기도 안보이니 그려려니 패스. 나는 생각보다 관대하다(?) 메인 부분. 군데 군데 탄 흔적들이 보인다. 아.. 이건 좀.. 다 보이는 곳들인데.. 생각보다 많은 부분들이 보임. 다른 분들은 어찌 했을꼬?? 몇 분 정도 관찰한 결과 보이는 곳만 일단 9 군데. 패널 설치해도 보일 부분이라 이건 그냥 넘어가기 좀 그런데..ㅠㅠ . . . . 는 훼이크였네.. 아오....
소마님 공제 제품. 2달 정도 기다린듯?? 무사히 공제 제품이 도착해서 기분 좋습니다. 이 얼마나 완벽한 포장이란 말인가? 기본 베이스는 뷰릭스 다이아 블랙 짜집기. 과거 매직랩보다는 기술력이 더 좋은 듯. 나사선이 안보이기 때문이죠. 장착 해보자~ 마무리~ 맘에 듭니다. 아쉬운 점도 있지만, 뭐.
뷰릭스 l 정품 컨트롤 패널을 분해 및 청소 시작. 기존에는 매직랩 패널로 추정되는 제품이 끼워져 있어서 일단 이것부터 정리 하는 것으로. 이것이 매직랩에서 제작한 패널. 과거에는 이게 최선이었지만, 이제는 소마님 패널이 있어서 괜찮다. 정품 키, 총 2개가 제공된다. 밑에서 키를 꼽아서 열면 컨트롤 패널 부분이 열린다. 역시나 더럽군. 내부에 타이토 전용 pcb 도 들어감. 타이토 기판은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 있으면 나중에 쓸 일이 있겠지. 나사 8개 분해하면 분리 가능. 이게 가정용이 아니고, 업장용이라 분리가 그리 쉬운 편이 아니다. 귀찮을 정도. 산와 버튼이 들어감. 레버는 산와, 삼덕사 제품 들어감. 너무 더러워서 청소 시작. 아래부터 사진 순서대로 분해. 크게 어렵진 않고, 나사만 풀어..
일단은 소마님이 내 매직 캐비넷 상태를 모르셔서 간단하게 사진을 남김. 이런식으로 패널이 돌아가는 구조. 당시만 하더래도 획기적인 아이디어였다. 소마님표 패널 도착. 완벽히 맞는다. 굿.. 다음은 지난 포스팅에서 언급한대로, 이것을 바탕으로 스틱 패널을 만들기!! [매직스틱] 매직 캐비넷 컨트롤 패널 제작기 소마님이 디자인 하시고 나는 그냥 돈만.. 다만 매직캐비넷의 자료가 없다보니 소마님이 직접 치수를 재고 만들어 주셨는데.. 역시 현업에 계시는 프로는 무얼해도 다르구나. 그냥 딱 몇마디 했 sooyil.tistory.com
소마님이 디자인 하시고 나는 그냥 돈만.. 다만 매직캐비넷의 자료가 없다보니 소마님이 직접 치수를 재고 만들어 주셨는데.. 역시 현업에 계시는 프로는 무얼해도 다르구나. 그냥 딱 몇마디 했을 뿐인데 광속으로 디자인이 나오다니 ㄷㄷ.
얼마전에도 블로그 포스팅을 통해 뷰릭스 관련 글을 썼습니다. 6개월 전에 이미 금액을 지불하고 받기만 하면 되었는데, 제가 차일피일 미루다가 그만.. 트레이더님께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 뿐이네요. 문자에서도 느껴집니다. 트레이더님이 보살이시지. 나같음 엄청 빡쳤을 듯. 그리하여 부랴부랴 어제 배송기사님 컨택 해서 시간 조율하고 보냈습니다. 여기에서도 일화가 있는데, 길어질까 패쓰. 드디어 도착. 그래도 다행히 좋은 배송 기사님 만났습니다. 안전하게 받았습니다. 뷰릭스 패널부. 키도 2개 완벽합니다. 아크릴판도 완벽합니다. 일단 급한대로, 1층에 그냥 안착 시킴. 집에 넣으려고 해도 현재 공간 없음.ㅠ 스틱부는 집 앞에 덩그라니. 간단평가. 구매 금액대비 솔직히 말하면, 구매 전 사진 상으로만 봤을 때에 외..
손펌프는 fc2 step 이라는 컴퓨터 프로그램을 쓰면 다양한 노래들을 입맛대로 즐길 수 있습니다. 근데, 배우기가 생각보다 까다롭기도 하고... 무엇보다 지난번에 펌프잇업 관련해서 다운을 받다가 너무 양이 방대해 그냥 포기한 이력이 있습니다. 용량이 수십기가가 그냥 넘습니다. 언젠간 꼭 해봐야 할텐데... 오랜만에 오락실에 방문해 펌프잇업 실물을 바라보니 역시나 통기체가 주는 매력에 흠뻑 빠지게 되더라능. 차라리 이것저것 신경 안쓰고 그냥저냥 통기체를 갖고 오는 것도 방법일듯. 생각보다 버튼감의 쫀쫀함이란. 이 버튼 굉장히 타격감이 좋았습니다. 기회가 되면 언젠가 꼭 한 번 손펌프 펌프잇업 전용으로 한 대 만들고싶다란 생각을 하게 만드는 기체였네요.
일명 따오콘으로 불리우는 dj dao 제품. 이쪽에서 구매한 제품이 도대체 몇 개냐능. 구입한지 몇 달 흘렀는데, 생각난김에 간단 리뷰 시작. 사실 늦게 깐 것도 엄청난 크기 때문. 아케이드와 동일한 크기 때문에 하도 부담스러워서. 솔까 커도 너무 큼. 기대와 신뢰의 따오콘 전용 박스. 전 제품이 완벽 포장임. 산와 풀튜닝. 오락실과 완전 동일한 타격감. 개당 2만원짜리 버튼임 ㅜ ㅜ 왜 이제품은 착탈식이 아니니? 구형 제품이라 그런가? 빨갱이 색상이 발광 5v 인듯. 여분의 스위치. 쓸 일이 있을까? 역시 따오콘 마감은 알아줘야. 뒷판쪽도 완벽. 까보려다 포기. 귀찮다. 사볼 컨트롤러 테스트. 기본적으로 키보드 셋팅이 되어있음. 발광에 사람 미치지 ㅋ 스팀 이지투온 4키 완벽 대응. 스팀 디제이맥스 4..
뷰릭스를 산지 벌써 4개월이 넘어가는데, 도저히 이젠 미룰 수 없다. 물건을 일단 받아야 할 듯 하다. 방청소는 거의 완료가 되가니 미리 뷰릭스 기기를 받아놓고 준비를 해야하는데.. 솔직히 패널이 개인적으로는 맘에 안들어서 일단 일옥을 꾸준히 뒤져가며 빨간색 패널을 찾았다. 바로 이제품!!! 근데, 생각보다 가격이 만만찮다. 낙찰가 생각하고 배송비 생각하면 20만원대 초반이 나올 듯 하다. 이러면 배보다 배꼽이 큰 경우가 될수도 있다. 아무리 뷰릭스 정품을 샀다곤 하지만, 나중에 되팔 수 있으므로 이것저것 고민을 해야한다. 이게 내가 받을 예정의 뷰릭스. 사진상으로는 안나왔지만, 깨진 부위도 존재. 뭐 중고가 다 그렇지 뭐........ㅠㅠ 다행이 내부 연결선은 살아있다. 타이토 네시카 io 보드도 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