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상승장은 2020 년에 주식판에 들어왔다. 오자마자 뭐 당연히 정신없지. 상승장이라 들어가는 곳마다 아주 샴페인 터트릴 정도로 쏠쏠히 돈 벌었다. 그리고 난 대박 터지는 줄 알았다. 근데.. 3년이 지난 지금은 어떤가? 대박은 커녕 쪽박만 차고 있는 상태이다. 현재 몇 천만원 손실을 했고, 1/3 정도 손절을 했다. 지금와 생각해보면, 욕심이 과했고, 주식에 대한 공부가 떨어졌다. 좀 더 솔직히 말하면 멍청했다고 해야할까. 늘 투자에 앞 서 고민도 해보고 때가 오면 질러야 하는데, 앞뒤 보지도 않고 그냥 막무가내 구입을 하다니. 여러 의미로 공부를 했고, 자신에게 맞는 주식 매매법을 스스로 만들어 가는 중이다. 그렇다고 해서 뭔가 뛰어난 새로운 기법이 있느냐?? 그것도 아니다. 당연히 내 스타일에 ..
2년전에 처음 주식판에 들어오면서, 대세 상승장인줄 모르고 그냥저냥 수익을 올리니 똥인지 된장인지도 모르고 막 매수하던 시절. 당연히 상승장이니 내가 산 종목들은 오르면서 꿀수익을 챙겼다. 허나.. 21년이 오면서 상황이 달라지기 시작. 물리는 종목들이 엄청나게 많아짐. 욕심이 많아서 이런저런 종목들을 계속 매수 해대니, 이건 뭐 밑빠진 독에 물 붓는 격이랄까. 지수가 떨어지면 당연히 내 모든 종목들이 떨어진다. 그걸 몰랐다. 유료 가입을 하고 종목 추천을 받고 그렇게 하다보니 매입만 할 줄 알았지, 손절, 매도조차 스스로 할 수 없었다는 사실. 모든 종목은 특징주, 테마주 위주로 하니 당연히 전 종목이 파란불을 일으켰다. 예수금은 급속하게 떨어지고, 결국 최근 창업에 돈이 필요해서 지난달, 이번달 등등..
오늘 실제 있었던 일. 요새 주식 때문에 먹은 거 다 토하는중. 그나저나 먹긴 먹었니?? 쩝.. 그래도 이겨낼테다. 이름 공개해도 뭐 알 분들은 알테니. 힘내자. 심법 심법!!
좋은 내용이 있어서 퍼옴. 내용은 간단합니다. 좋은 종목이 있으면 1차 매수. -20% 매수 -40% 매수 -60% 매수 이렇게 하면 무조건 100% 수익이 난다고, 중요한 것은 종목 선정하고, 종목에 투자할 금액을 정해놓고 사야함. 예를 들면 1천만원 살거야 하면. 300 만원, 300 만원, 400 만원 이런식으로.
김정수 작가의 매수 방법. 1종목당 340 만원. 총 10종목. 필요 금액은 3400 만원.
너무 좋은 방법이라 공유. 0. 거래량 터진 종목 중에서. 1. 1차 상승 후 눌림. 2. 2차 상승 후 눌림. 1번 보다 분봉이 높아야. 금액은 위 사진대로 하면 괜찮다. 여유가 된다면 300 만이 최고인디.
오늘도 주식을 하는데, 어제 번 거 다 털렸다. 음. 우크라이나 vs 러시아 전쟁 났다는 오보 때문에 국내 증시가 오후 1시에 갑자기 박살이 났다. 빠르게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다행이지만, 역시나 계좌 관리가 미흡해서 박살이 났다. 이런 일도 있는거다. 2020 년 3월 상승장에서 주식을 시작했다보니, 박스권에다가 계속 떨어지는 지수와 함께 내 계좌는 박살이 났다. 지금도 물론 현재 진행중이다. 돈 벌어도 시원찮을 판에, 계속 이런 일이 일어난다. 지난 1월에는 악재가 심해서 실제로 주식을 그만둬야하나란 생각까지 할 정도였다. 그러나.. 멘탈을 다시 잡았다. 결국 주식 시장에서 버티고 버티면 자신만의 비법을 만들어 꾸준히 하는 게 승리의 비결이 아닐까한다. 정확한 원칙에 맞는 매매. 이게 참 힘들긴 ..
최근들어 이토록 주식 관련 공부한 적이 있었나싶다. 작년 11월에 -800 만원 손절, 12월에 150 만원, 올해 1월 130 만원 손절.. 쭈욱 손절을 했다. 그래도 남아있는 종목들이 수십가지. 완전 종목 백화점. 그나마 다행인 것은 작년에 벌어놓은 것으로 대략 멘징해서 다행이지 아니었음, 나 진짜 깡통 찼을지 모르겠다. 지금도 수천만원 손실 기록중이긴 한데, 그래도 뭔가 희망이 보인다고 해야할런지. 과거에는 특징주, 급등주 위주의 매매였다면, 지금은 마음을 조금 비웠다고 해야할까. 심법을 조금은 다스리게 되었다. 가장 문제 되었던 실시간 방송을 끊은 것이 제일 큰 약재였다. 꼭 따라만가면 손실을 기록하고, 먹는 건 매우 조금이고.. 작년 12월부터 주식이 무서워지기 시작했는데, 가장 큰 원인은 눈두..
시초가 매매. 늘 그렇지만 이론과 실제는 다르다. 솔직히 말이야 쉽지.
우연히 유튜브 알고리즘을 통해 본 김정수 저자. 단타에 지친 나에게 큰 깨달음을 주셨다. 책도 최근에 나왔는데 제목이 참..ㅋㅋ "종목 선정 나에게 물어봐" 란다. 주식은 폭탄 돌리기 즉 유통업. 물건의 가공없이 유통 마진을 챙기고 나오는 것이 유통업의 본질이다. 세력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라. 좋은 주식이 아닌 팔릴 주식을 사야한다. 절대로 포기하지 마십시오. 주식은 포기하는 순간 모든 것이 끝나고 망하는 겁니다.
나만의 방식을 찾아야 하는데 그게 너무 어렵다. 공부는 나름한다고 하는데 역시 내가 미흡한가. 사람들마다 가르쳐주는 스타일이 전부 달라 한가지만 선택해서 일단 해봐야 하는데 이것저것 하이에나처럼 달려드니 가장 큰 문제다. 설상가상 이런저런 이유로 투자 실패 내상이 엄청나고, 오히려 모를 때 덥썩 달려들었다가 수익나는 경우가 훨씬 많았고, 지금은 지지않는 투자를 한답시고 오히려 손해가 나는 꼴. 이는 내년에 사업을 하기위한 기초 시드가 되기에 투자가 망하면 장사도 불투명 해지는 느낌이라 점점 불안에 빠진다. 이런 상황에서 차라리 주식을 안하는 게 오히려 돈을 버는건가? 라는 생각이 지배하게 되고 스스로 투자 심리를 위축하게 만드는 계기를 만든다. 이또한 지나가리라 라고 말하기엔 이미 너무 늦었다. 멘탈 잘..
솔직히 말해서 워렌버핏 한국시장 오면 피똥 싸지 않을까. 미국장은 지나쳐보면 전부 상승장인데 븅신 같은 한국장은 나락 아니면 박스권이니. 내가 뭐하는 짓인지 알 수가 없다. 존버도 존버 나름이지. 이기는 투자가 참 어렵네.
주식에서의 일목 균형표란, 어느 일본인이 만든 차트 기법인데 알아두면 나쁘지 않을 듯 하다. 사실 일목 균형표는 해석에 따라 갈리는데, 이건 본인이 꾸준히 공부하면서 찾아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활용 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러가지 개념 이해가 필요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맹목적으로 믿어서는 안되며, 주가 예측의 한 자료로서만 활용 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 기본적인 정리는 다음과 같다. 여러 영상을 찾아봤는데, 레드퀸 전문가의 설명이 가장 간단하고 알기 쉽다. 영상을 꾸준히 봐야 도움이 될 듯.
오늘 방송에서 말한 암행어사 선생님이 말하는 재료의 속성 공통점에 대해 서술. 속성에 따라 승률을 스스로 점검 해볼 수 있다. 자신이 없다면 이런 표를 대입해서 스스로 다짐해보는 것도 중요. 가장 중요하게 봐야 할 재료의 속성은 글로벌 변동성을 봐야한다. 시간대비 효율이 제일 좋기 때문. 최근에는 비트코인 이슈가 있기 때문에 유심히 잘 봐야 할 터.
요새 이런저런 이유로 굉장히 바쁜 나날이다. 가장 중요한 내 먹거리를 찾기 위해서 오늘도 열심히 일했다. 그러나, 한국증시가 안도와준다. 최근 이틀동안 엄청난 낙폭을 보여주며 지수 저점을 깨고있다. 나 역시 많은 종목을 보유했기에 아주 그냥 보기 괴로울 정도의 낙폭으로 우울증이 올 정도. 주식 시작하고 최초로 이정도로 악화된 적이 있었나? 싶을정도로 엄청난 후폭풍을 경험중이다. 나도 이정도로 빠질 줄은 예상 못했다. 기존 보유 종목이 -30% 이상 빠지는데 속수무책. -1500 만원 수준이 몇 일만에 칠백만원이 순식간에 사라지다니. 제대로 코리아 고추 맛을 맛본다. 그렇다고 주저 할 수 없다. 앞 길 헤쳐가야지.
몇년째 하다보니, 이제는 자연스레 하는 주말마무리.. 관 종 뽑 기 저는 주말사이에 다음주 1주일동안 매매할 먹거리를 관종으로 뽑아놓고 매매를 합니다. 일단 1주일동안 슈팅 나올 가능성이 있는 종목들을 뽑아 놓고.월요일에서 금요일에는 장 끝나고 거래터진 종목중에 맘에 드는 종목을 관종에 추가 합니다. 근데 이미 뽑아놓은 종목중에서 거래터지면서 슈팅이 나온다면??? 스스로에게 쓰담쓰담을 해줍니다. 코스닥 코스피 2000개가 넘는 종목 중에서 20개 내외로 뽑아놓은 종목 중에 5거래일 사이에 장대양봉이 터져준다?? 누가 보면 "바로 다음날도 아니고 5거래일중인데..... 에이 그건 나도 맞추겠다." 이렇게 생각할 만큼 쉬운작업 일수도 또 다른 누가 보면 "와 저걸 어케 알았지?" 이렇게 생각할 어려운작업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