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큰 도움이 될 듯하다. 특히 홍보 쪽에서 많은 도움이 될 듯하다. 요새 그래서 하는 일이 혼자서 이미지 만들어 보는 일들을 해본다. 인스타그램 업데이트 용이다. 프롬프트(명령어)를 잘해야 결과물도 좋아 보인다. 그래서 어떻게 해야 할지 이리저리 만들어 본다.나도 잘 못하지만, 유튜브 영상을 보면 참으로 잘 만드는 사람들 보면 대단하단 생각을 하게 된다. ai 모델 티 안 나게 하는 것이 주요 관건 일 듯.
진정한 브랜딩이란.. 나라는 사람을 좀 더 어필 해야 함. 그게 브랜딩의 시작임. 양지삼 대표가 한 말을 상기 할 것. 브랜드의 스토리는 그렇게 나아간다.이렇다면 나는 어떻게 양소유에 매장 스토리를 녹여 볼 것인가?
하이볼 만들 때 반드시 필요한 물품.정확한 레시피를 위해 필수품.계속 쓰다보니 부셔지네요.지거는 크기 스텐, 유리로 구성.가장 저렴한 pc 사출용 구입.써보니 투명이 가장 좋습니다.직관적임.
네이버 블로그는 개인 정보를 너무 많이 올리면 부담되기에 가끔은 티스토리에 일기장 형식의 글을 쓴다. 일단 매장 얘기부터. 4월 매출이 요동을 친다. 물론 안 좋은 쪽으로. 2월이 최악일 줄 알았는데, 더 심하다. 불경기가 원인인지 아님 매장이 문제인 건가.별 시답잖은 생각들, 잡념들이 지속적으로 발생한다. 내 머릿속, 하루의 일과 중에서 매장 생각이 80% 이상을 차지하는 듯하다. 그리고 미래 먹거리. 장사는 돈을 벌 수 있을 때 열심히 모아서 종잣돈을 마련해야 한다. 한 치 앞도 모르는 것이 장사이기에 늘 좌불안석이다.그래서 돈이 모이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재테크 쪽에 관심을 가지려고 노력을 한다. 유튜브 재테크 채널들을 보면 부동산 그리고 주식 배당금에 대해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내 성향상 배당..
일단 영상을 많이 보는 나로서는 작년까지 즐겁게 프리미엄으로 시청을 하고 있었지만, 우회로 결제했던 부분이 작살(?) 나면서 한동안 계속 광고를 보면서 유튜브 시청을 하다가.. 너무 지겨워서 결국 프리미엄 결제함.https://www.gamsgo.com/ Shared premium subscriptions with lower price on GamsGo! | Netflix | YouTube Premium - GamsGo www.gamsgo.com한국에서 프리미엄 구독이 1.9만 원 정도인데, 겜스고에서 결제를 하면 해외 다른 양반들과 가족 그룹으로 들어가 한 달에 약 5천 원의 금액으로 2년 치 결제를 함. 아.. 속 시원하다. 진작에 할 걸. (광고 아님 내돈내산)프로모션 코드는 sfsf1 로 동일. ..
술집 매장 음식 퀄리티 업그레이드를 위해서 교육을 다시 받을까 심각하게 고민을 하게 된다. 문제는 지금 하고 있는 매장이 프랜차이즈 매장이다 보니, 내가 이렇게 배운다고 해서 당장 쓸 수 있는 것이 하나도 없다는 것에 있다. 현 매장은 연어, 육회 전문 매장인데, 내가 이번에 배우려고 하는 메뉴는 닭고기, 그리고 후토마키 같은 일식 메뉴이기 때문.물론 교육을 받는다고 당장 매장 메뉴들의 퀄리티는 올라가진 않겠지만, 그냥 내 가치를 올리기 위해 배우고 싶다는 생각도 하게 된다. 그래서 고민이다. 교육비가 350만 원 수준인데, 이것도 조금은 부담되긴 하지만... 장사를 계속 해보니, 퀄리티도 중요하지만, 운영 측면에서도 생각할 부분도 많다는 것을 늘 상기한다. 누구나 부담 없이 운영을 할 수 있는.. 사장..
잡생각이 많아지니 일하기도 힘들어지고, 물질적 욕망만 가득한 배부른 돼지가 되는 상상만 하는 하루하루. 그저 진득이 궁둥이 딱 붙이고 성실하게 일하면 돈 벌 것을 왜 그것을 참지 못하는가? 그렇다고 일확천금을 바라는 내가 아닌데.윤통령은 파면당하고, 주식장은 폭락하고 세계 경제가 휘청 휘청 하는 가운데, 내 눈은 어딜 향해야 더 나은 가치를 찾을 수 있을까. 역시나 준비된 사람들에게만 적용되는 돈의 운은 나에게 안 오는 걸까. 원래는 3번째 매장을 준비하려 했는데, 포기하려 한다. 돈도 모아 봐야지.
https://www.youtube.com/watch?v=jI7AthS5jU0https://www.youtube.com/watch?v=Z99y52bMwgc
아니 레이저 프린터 토너가 이렇게 비싼가? 삼성 프린터 sl-m2033w 인데, 15~18만 원짜리 기기인데 토너 값이 4만 원이 넘어가네.. 헐;;어쩔 수 있나.. 그냥 사는 수 밖에. 일단 당장 필요하니 구입을 하고 나중에 생각해보자.
일의 권태기가 온건지 너무 재미가 없다. 똑같은 일상의 반복. 무언가 터지면 맨 날 땜빵 하는 일의 연속. 먹고 사는 문제로 직결되다보니 아무래도 다른 직장 다니는 사람들과 자영업과 별반 차이가 안보인다. 다른 점이 있다면 나는 매일 일해야 하고, 퇴직금이 없기에 하루가 늘 좌불안석이라는 것. 그나마 장점은 직원이 있다는 전제하에 내 시간 활용이 자유롭다는 정도 뿐이다. 지금이야 매장이 자리 잡히고, 어느정도 내 월급을 가져간다지만, 경기가 이러니 하루 하루의 매출로 스스로를 압박 해버린다. 안해야지 하면서도 습성이 그런건가. 그리고 내가 일단 만족을 못한다. 하는 일에 비해 돈도 그렇고 원하는 바가 있다가도 하루에도 몇 번씩 바뀌는 스텐스는 고치기도 힘들다.스트레스를 어떻게 풀까? 라는 생각도 많이 했..
24년 12월에 오픈을 했고, 오픈하자마자 계엄령 터지는 일이 발생을 했건만. 지지리 복도 없지. 최대 성수기라는 12월 맞이해서 딱히 오픈빨이라는 수혜를 받지도 못했다. 오늘이 3월 마지막 날인데, 대략 정산을 해보니 2월이 최악이라고 생각했지만, 역시 3월이 더 최악이더라. 심지어 2월은 3일이 더 짧았는데 매출이 좋다니.그래도 불행 중 다행인 것은 최악의 마이너스 사태는 나질 않았다는 점이다. 가장 중요한 점은 1년 이내에 투자 금액을 회수하는 일인데, 이게 잘될지 안될지는 아직도 미지수. 최대 15개월을 보고 있다. 그러나 장사가 내 뜻대로 되는 것이 아니니, 어떻게든 매출을 끌어올리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강구해야 할 것이다.문제는 갈수록 경기가 악화돼 간다는 점인데, 지금 미증시도 그렇고 오늘 한..
세일 기간 노리다가 결국 구입. 원래는 검정 사려고 했는데 세일 시간을 놓쳐서 그냥 흰색 구입.스위치 말년에 악세사리를 사다니. 아마존 직배송 구입. 가격 50달러. 한국 돈 약 7.5만원 예상중.어라? 11번가에도 있는데 1.5만원 더 비쌈.
최근 장사 관련 유튜버인 깡대표가 추천한 책. 내용이야 전반적으로 다른 책에서 다뤘던 이야기로 보이지만, 그래도 다시 한번 찾아서 읽어보려고 구입함. 책이 꽤나 두꺼워서 그런가 일반적인 비즈니스 서적에 비해 가격이 꽤나 비싼 편에 속함. 2.2만 원이 정가인데.. 흠.대충 이야기를 들어보니, 직원들에게 세세하게 메뉴얼을 알기 쉽게 만들어서 준비를 해야 업무를 좀 더 편하게 일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주는 것 같다.
모든 삶이 그러하겠지만, 일상의 반복은 너무나 지루하다. 무언가 변화를 주거나, 꾸준한 운동을 하거나 아니면 아이를 키우든가 뭐라도 해야 일상의 반복에서 오는 지루함을 덜 수 있다. 나는 어떤 부분에서 지루함을 덜 수 있을까? 일상의 반복에서 주는 행복은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게임을 꾸준히 한다거나, 아님 운동을 한다거나.. 요새 날씨도 좋은데 밖에 나가서 야외 활동을 하거나, 그 밖의 다양한 활동을 해야 하는데, 방구석 키보드 워리어 수준이라니. 주변을 깨끗이 하거나 새로운 환경에 들어가 정신이 번뜩 차려야 하는 건 아닐지.프랜차이즈 술집의 매출은 그저 그런 수준이고, 우리 매장은 이상하게(?) 매달 비슷한 매출을 올리고 있고, 무언가 변화를 주려고 시도를 해봐도 자꾸 돈과 귀결이 된다. 빠르게 부..
업무에서 불가피하게 외국인과 호흡을 맞추다 보니, 의사소통 문제가 심하긴 하다. 애들이 공부를 하러 한국에 온 건지 아니면 돈을 벌려고 한국에 왔는지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지금까지 봤던 외국인들은 거의 돈 벌러 온 것으로 보인다. 한국어 공부 의지가 별로 안보이긴 하다.) 주방에서 일하는 만큼 정확한 레시피를 알려줘야 혼선을 방지한다.처음엔 의사소통이 어려워서 눈대중으로 레시피를 알려줬더니 맘대로 하는 모습이 계속 보이더라. 이렇게 하다간 나중에 정말 큰 문제가 쌓일 듯하다. 특히 대다수 직접 만드는 사이드 메뉴에서 큰 낭패를 볼 수 있을 것이다. 내가 외국어를 배우기엔 영어를 제외하고 어려운 부분이 있으니 최대한 간결하고 정확하게 전달해 보자.어떻게든 단 1% 라도 매일이 나아지길.
몇 년간 음식 장사 하면서 깨달은 사실 몇 가지. 남들 보면서 눈이 휘둥그레지는 인테리어와 평수로 압도되는 그런 매장들은 보기엔 좋을 수 있으나, 운영비, 창업 비용을 고려했을 때, 결국 빛 좋은 개살구일 뿐이고, 실제 벌어가는 수익률이 중요하다. 허름해 보여도 조용히 돈 벌어가는 알찬 매장. 그런 의미에서 여러 가지 생각도 함께 드는데, 예를 들면 현재 운영 중인 술집에서 그걸 찾을 수 있다. a급 상권에서 다른 사람들이 하지 않는, 상권에 어울리는 아이템. 운영비.. 특히 마케팅비는 비싼 월세로 퉁칠 수 있는 그런 자리 좋은 곳에 입점. 일을 계속해보니까, a급 입지 아닌 이상, 마케팅으로 풀어야 하는데, 나는 아직도 장사하는 사람이지만, 마케팅비가 너무 아깝다.고로 마케팅비를 줄이려면, 상권과 입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