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뚜기 정규직과 오뚜기 점유율

국내 오뚜기 점유율과 정규직 채용

최근 네티즌 사이에서 회자되고 있는 오뚜기 회사에 대해 간략하게 적어 봅니다.

우선 갓뚜기라는 뜻은 영어의 god 갓 을 넣어 만든 네티즌 용어인데요, 그만큼 신뢰하고 믿음이 간다는 뜻에서 만들어진 용어입니다.

방송매체에서 나왔듯이 최근 경기가 어렵기도 하지만, 국내 중견기업이나 대기업들이 인턴이나 비정규직 인원을 계속 늘리며 고용불안에 휩싸여 있는데요. 오뚜기는 함회장의 지시에 따라 무조건 정규직만 뽑고 유지하고 있습니다.

마트에서 보통 보이는 판매사원은 그 브랜드의 하청이나 비정규직이 도맡아 하는데, 오뚜기는 전부 정규직입니다.





또한 상속세도 굉장히 유명한 일화입니다. 아들이 회사를 물려 받기위해 무려 세금을 1500억원 낸 사실 알고 계신가요? 3년에 걸쳐 연간 500억을 낼 거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수십배 큰 삼성 이재용 부사장이 승계 받았을 때, 16억원 낸 것과 대조적입니다.


국내에서의 라면 점유율은 사실상 농심이 부동의1위이지만, 오뚜기는 점점 입소문을 타고 올라가는 형국입니다. 표를 보시죠.


괜히 갓뚜기가 아닙니다. 노동하는 사람이 행복한 세상. 기업이 만들어가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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