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지 파는 법 간단 총정리

일과 후 집에 들어오면 가장 먼저하는 일이 대다수 분들은 샤워를 먼저하죠. 샤워를 하면서 머리를 감고 밖으로 나오면 귀에 남은 물기 때문에 답답함을 느끼게 되어 귀지를 파지요. 올바른 귀지 파는 법을 모르신다면 혹여 깊숙히 파게 될 경우 상처가 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늘은 간단히 귀지 파는 법에 대해 알아 보고자합니다.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귀지를 상처없이 깨끗하게 제거해 보시길 바랍니다.



우선 귀지에 대해 알 필요가 있습니다. "귀지"는 귀 안의 내이도 땀샘으로 배출되는 분비물과 각종 각질이 합쳐져 만들어지는 덩어리입니다. 사실 많은 분들은 귀지가 있으면 더럽다고 생각하는데요. 그와 반대로 귀지는 귀 통로를 외부 세균과 먼지로부터 보호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과하게 귀지를 파내는 것은 좋지않은 습관입니다. 

 



사실 그렇다고 해서 귀지가 밖으로 보일정도로 귀가 청결해 보이지않고 다른 분들의 의식이 계속 신경 쓰일텐데요. 사실 귀지 파는 법은 사실상 의사분들은 한 달에 한 번 정도가 적당하다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집에서 사용하시는 귀이개는 세균에 많이 노출이 되기 때문에 귀청소 후에는 반드시 물로 헹구고 물티슈로 잘 닦아줘 사용해야하며 반드시 개인 귀이개를 쓰는 것이 좋습니다.

 

 

 

귀지를 파면서 가장 많은 분들이 실수하는 방법이 귀이개를 너무 깊숙이 넣어 귀 안쪽의 고막까지 건드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심할 경우 귀에서 피가 날 수 있으니 오히려 귀 건강에 더 안좋을 수 있습니다. 귀지 파는 법은 가능한 눈에 보이는 귀 바깥쪽 귀지 덩어리만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도 주변부가 귀지 가루로 지저분하다싶으시면 면봉에 로션을 살짝 발라 주변부를 닦아 주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늘은 귀지 파는 법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나오는 것이 바로 귀지입니다. 그렇지만, 다른 분들에게 혐오감을 주지않을만큼 바깥쪽 귀지 덩어리 위주로 잘 제거하는 방법을 추천해 봅니다. 모두 시원한 하루 되시길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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