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도시별 인구 순위 2018년 최신판

남북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개최되고 대한민국은 유례없는 북한과의 교류 물꼬를 띄우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문득 이런저런 생각이 들더군요. 평소 한국 인구 5천만, 남한 인구 3천만이라는 통계가 진짜인지 아님 가짜인지 좀 더 정확하게 알고싶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2018년 통계청이 발표한 한국 도시별 인구 순위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2018년 3월 주민등록 통계에 따르면 크게 한국 도시별 인구순위는 1개의 특별시 6개의 광역시 그리고 특별자치시인 세종, 마지막 6개의도와 특별자치도인 제주도까지 나눌 수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서울 인구가 1천만이라고 하는데, 자 통계를 한 번 볼까요?







확실히 서울 집갑이 비싸서 도시별 인구순위에서 1천만이 아닌 약 17만명이 빠져나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부산도 500만이라고 예전부터 불려왔는데, 실제로 보니 346만명이 살고 있네요. 그 뒤로 인천, 대구 순이었습니다. 세종의 경우엔 크기에 비해 아직 인구가 적은 편이네요. 실제로 가면 엄청나게 큰 계획 도시임을 볼 수 있습니다.



도의 경우엔 서울과 인접한 경기도가 엄청난 도시별 인구순위네요. 무려 1292만명이 살고 있습니다. 알고보니 서울보다 경기도 인구가 더 엄청났군요. 다른 도를 보면 평균 200만 플러스 마이너스네요.







마지막 지자체시를 찾아 봅니다. 경기도의 수원시가 120만명으로 가장 많고, 그 뒤를 이어 창원시가 100만명, 이후 순으로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나라에서 지원해주는 세금은 특별시, 광역시, 그다음 시로 나뉘게 되는데, 지원해주는 혜택이 많은만큼 100만명 이상급은 광역시로 승격 되길 기원해 봅니다. 이상 한국 도시별 인구순위 2018년 최신판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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