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과 술을 마신다는 것

...만큼 즐거운 일은 없으어! 나랑 같이 일하는 직원들 나이차가 적게는 9 살, 크게는 22 살까지 차이가난다. 내가 이곳에서 버티는 이유가 바로 이런거다.

애들에게 기를 받는다는 것. 몸뚱아리가 힘들어도 애들 미소에 걍 빠져 버린다. ㅎㅎ 세대차가 많이나기 때문에 애들 고민도 가지가지고, 이야기 듣는것도 재밌다.


오랜만에 애들과 회식 아닌 회식을 했는데, 아주 즐겁게 먹었다. 다만 숙취가...ㅡㅡ;;

4 명이서 소주 11병 넘게 마시니 나도 힘들다 힘들어. 해장해야 하는데... 배고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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