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기름, 들기름 차이점, 유통기한 및 보관방법 총정리

집에서 요리함에 있어 반드시 필요한 참기름과 들기름의 차이점을 아시나요? 흔히들 알고계신 참기름과 들기름의 원료는 무엇이고 차이점, 그리고 보관방법과 유통기한이 어떤지 궁금하진 않나요?^^ 오늘은 간단하게 핵심적인 참기름과 들기름 차이점과 보관법, 유통기한을 알아봅시다.



1. 참기름, 들기름 차이와 원료


참기름은 참깨를 볶아서 압축시킬 때 나오는 기름을 참기름이라 하고, 들기름은 들깨를 볶아 압축한 상태에서 나오는 기름을 들기름이라고 합니다. 보통의 경우 방앗간을 가보시면 고소한 냄새가 나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이는 기름을 짜내려고 참깨 또는 들깨를 볶는 냄새로 보면 될 것입니다.


2. 물건 고르기.


참기름의 경우엔 성분중에 지방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서 오랜 시간이 흐르면 공기 접촉과 만나 산화해서 맛과 향이 떨어집니다. 그러므로 되도록 짧은 유통기한의 제품을 선택을 하고 국내산, 수입산 중에서 국내산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들기름도 마찬가지입니다. 유통기한이 짧은 것, 그리고 용량 작은 것. 왜냐하면 후에 서술할 들기름의 유통기한이 매우 짧기 때문입니다.



3. 보관방법과 유통기한


참기름은 상온에서 6개월부터 최대 2년까지 굉장히 긴 시간의 유통기한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통기간의 상태를 볼 때 좀 더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국내산 참기름을 사고 보관하는 것이 유리하겠죠.



들기름은 한국사람이 부족한 성분인 오메가 -3 지방산을 60% 나 차지하는 제품이지만, 쉽게 산화하기 쉽기 때문에 빠른 소비를 권장하는 제품입니다. 들기름 보관방법도 어두운 계열의 병에 넣어 먹는 게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권장하는 들기름 유통기한은 1개월이므로, 되도록 최대한 유통기간이 짧은 제품을 사고 작은 용량을 사서 빨리 소진을 하는 편이 좋습니다. mbn 황금알에서도 이런 들기름의 유통기한을 얘기한 적이 있지요.


이상으로 들기름, 참기름 차이점 보관방법 및 유통기한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음식은 내 건강을 지키는 첫번째 관문이므로 잘 알고 사용하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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