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정은원 나이, 연봉, 키, 학력 총정리

뜨거운 야구열기가 월드컵이 진행되는 가운데에도 인기를 얻고있고, 조금 있으면 2018 시즌 올스타전까지 열릴 예정인데요. 그 안에서 만년 꼴지의 반란 한화이글스의 활약이 굉장히 돋보입니다. 

무려 현재까지 시즌2위를 유지하고 있는데, 이러한 뒤에는 한용덕 감독의 신인과 베테랑과의 조합을 꼽고 있습니다. 오늘은 한화 정은원 선수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정은원 학력은 인천 상인천초등학교-상인천중학교-인천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곧바로 프로의 무대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2018 KBO 신인드래프트 3라운드 24순위로 한화이글스의 유니폼을 입었습니다. 현재는 1군에 소속되어있으며 내야수, 유격수로 활약하고 있지요.





정은원은 인천고등학교 시절부터 유격수를 맡으며 안정적인 수비를 인정받았으며, 유명한 배지환 선수를 제외한 가장 높은 순위의 유격수 지명을 받았습니다. 

또한 안정된 타격감과 선구안이 좋다고 평가 받았는데, 실제로 1군에서 활약하는 모습 역시 선구안이 좋다는 소릴 중계에서 많이 듣곤 하지요.





정은원 나이는 2000년 1월 17일생으로 한국 나이로 친다면 정확히 19세가 됩니다. 만으로는 무려 18세인데 벌써부터 프로데뷔라니 정말 떡잎부터 알아본 선수일까요. 정은원 키는 177cm 입니다. 

몸무게는 76kg 입니다. 주 포지션은 2루수 그리고 유격수입니다.





신인드래프트 영상 인터뷰에서 정은원 선수의 말솜씨로 팬들에게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조리있게 잘 한다고 하더군요. 같은 팀의 정근우 같은 선수가 되고싶다란 포부를 밝혔는데...

후에 실제로 현 시즌에서 정근우 선수가 부상으로 빠져나가서 정은원 선수가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지요.



2018년 5월 8일 어버이날에 본인의 데뷔 첫 홈런을 부모님이 지켜보는 가운데서 쳤으며, 이 기록은 2000년대생의 최초의 홈런으로 기록 되었습니다. 





실제로 이날 mvp 로 선정되어 인터뷰를 했는데, 본인이 쳤지만, 홈런인지 몰라서 어리둥절했다란 인터뷰를 라이브로 보니 귀엽더군요. 정은원 2018년 연봉은 현재 2700만원입니다.



미래의 한화이글스를 책임질 젊은 독수리 정은원을 격하게 응원 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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