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온 감탄식객을 보면서 느끼는 점

요새 참 1인 미디어 많이 발달했어요. 재밌는 이야기가 유튜브에서는 정말 끝없이 펼쳐지는군요. 자주 놀러가는 커뮤니티 싸이트에서 "영국에서 온 감탄식객" 이라는 프로그램을 알려줬는데요, 시간도 짧고 보는 재미가 정말 허를 찔리네요. 존토로드 라는 영국인인데, 이 사람 직업이 요리사(쉐프)랍니다. 아주 그냥 먹을 때마다 그 사람의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참 재미가 있어요.



지금이 새벽 2시 반인데, 도저히 참을 수 없어 맥주를 먹었습니다. 배고픈 건 둘째치고 이 양반이 만드는 맛있는 레시피를 보자니 도저히 참을 수 없어서 말이죠. 물론 이 양반의 영상을 처음 보기도 했거니와 많은 동영상을 다 볼 자신이 없어서 보고싶은 것만 추려서 봤는데, 확실히 주방장 출신이라 그런가 맛에 대한 평가가 일반인들보다 객관적으로 보여준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그래서 제가 주관적으로 재밌다고 생각되는 편들만 나열해서 올려봅니다만, 보기 싫으면 안봐도 되는데, 편당 5분을 넘기지 않으니 정말 추천합니다. 그리고 음식하는 모습보니 체계적이고 과학적으로 요리를 하는구나라는 생각도 하게 되었다능... 장사가 다시 하고싶단 생각을 오랜만에 다시하게 되었습니다. 빨리 여기 벗어나서 편하게 요리 하고싶다란 생각도 절로들게하는 나쁜 놈..엉엉.


먹은 것들을 기억해서 바로 자신만의 레시피로 만드는 능력은 오랫동안 그가 걸어온 길을 짐작케 합니다.













귀찮아서 이정도로만 투척하고 관심있으신 분들은 더 찾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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