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숙소 호텔 추천 타이베이 M 호텔 자세한 후기
- 여행, 음식/대만
- 2018. 10. 4.
대만 자유여행을 떠날 때면 당연히 숙소에 대해 고민을 해볼텐데, 타이베이를 간다면 이번에 제가 이용했던 타이베이 M Hotel 호텔을 한 번 추천해 봅니다.
의외로 가격도 저렴하고 넓어서 2명이 이용하기 최고의 선택이었거든요.^^타이베이 위치는 시내의 공항역 메인에서 걸어서 10~15분정도 걸리는 거리입니다.
<위치는 바로 이곳>
대만 m 호텔 입구에는 호랑이 등이 설치되어 있는데, 밤이 되면 이렇게 멋지게 서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전 낮에 도착해서 몰랐는데, 밤이 되니 잘 보이고 좋더군요. 안내데스크 직원 분들도 매우 친절합니다.
m 호텔 위치가 시내이다 보니 근처에서 먹을 곳인 편의점이나 그리고 마사지 받는 곳이 엄청 많아서 지리적 요건은 아주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저도 쉬면서 밤에 잠깐 나와서 편의점 가서 맥주랑 주전부리를 숙박하는 내내 갔다왔네요.
<고전 스타일 엘레베이터>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대만 타이베이 m 호텔 내부도 굉장히 깨끗하며, 2명이서도 충분히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제 경우엔 3박을 했는데, 치워달라고 말해놓으면 매일밤 깨끗한 방에서 숙박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조식을 쿠폰으로 제공하기에 아침에 사용하면 되고, 꼭대기 층엔 헬스장과 세탁실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보통 세탁실은 돈내고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여긴 그냥 무료로 이용 가능합니다. 조식은 괜찮으니 무조건 먹길 추천해요.
<한국 드라마 방영중>
대만 타이베이 m 호텔을 나오면 바로 시내가 펼쳐져서 먹고싶은 거 많이 먹고 다녔습니다. 위의 사진은 한 분이 파인애플 깎는 장면인데, 진짜 장인이 따로없더군요. 1분이 안되서 다 깍아버리는 마법이 펼쳐져요.
대만은 섬이다보니 기후가 많이 습하고 비가 많이 옵니다. 그래서 건물도 많이 녹이 슨 모습을 볼 수 있지요. 대만 숙소, 숙박이라도 편안한 타이베이 m 호텔을 추천해 봅니다.
(내 돈 주고 빌린 후기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