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명물 가격창렬 파블로 아이스크림 Pablo

일본 오사카를 놀러가면 보통 도톤보리, 신사이바시,난바, 닛폰바시 쪽으로 많이 관광을 하거나 먹거리를 찾으러 돌아다닐 겁니다. 그 중에서 도톤보리는 세계적인 관광지답게 많은 분들이 가고있죠.

도톤보리 주변에 오사카 맛집(?)이라고 할 수 있는 파블로 아이스크림을 한 번 소개해 봅니다. 위치도 찾기 쉽습니다. 하도 유명해서.



아침 일찍 오사카 시내인 도톤보리를 돌아다니니 아직 매장에 문을 열지도 않았는데 줄 서 기다리더군요. 기다리는 분들이 전부 중국인입니다.

여기 매장이 나이키입니다만, 왜 그런지 잘모르겠는데, 얘네들은 자기네 나라에선 짭퉁만 팔아 못미더워서 그런걸지도 모르겠네요.

 


오사카 도톤보리 번화가 토리코 있는 쪽에도 있고, 곳곳에 포진해있는 pablo 파블로 아이스크림. 오사카 명물, 또는 맛집이라고 평가를 하고있는데 저도 궁금해서 하나 먹어보려 합니다. 

보통 하도 관광객들이 많아서 줄 서서 먹는다고 하던데, 전 아침 일찍 움직여서 기다리는 수고는 없었습니다. 





메인에 떡하니 걸려있는 대표 메뉴가 500엔이더군요. 사실 pablo 파블로 대표 메뉴가 타르트, 그리고 케익 비슷한 제품이더군요. 

대표 메뉴가 바로 자사의 타르트와 아이스크림의 합체(?)품이 되겠습니다. 파블로 매장에서는 선물용 제품들이 눈에 띄게 많은 편. 확실히 관광객 도시다움.



가격 개창렬. 이정도 크기에 5천원이라니.. 물가대비 이건 개창렬 맞습니다, 맞고요. 그러나 타르트는 정말 맛있긴 하네요. 아이스크림도 맛나요. 다만 가격이 비싼 게 안습. 

하긴 한국도 요새 물가가 하도 비싸서 할 말도 아니지만..오사카 명물, 맛집이라고 평가받는 파블로 아이스크림은 한 번쯤은 먹어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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