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스4 그랜드 테프트 오토 5 오픈 및 플레이 후기 GTA V
- 게임생활/플레이스테이션4,3,2,1
- 2018. 10. 17.
사실 이제와서 4년이나 지난 그랜드 테프트 오토 5 아하 gta5 오픈 케이스를 한다는 게 웃기지만, 실제로 얼마전에 사서 이제야 밀봉까서 플레이를 하기에 그냥저냥 포스팅을 합니다.
한국에서 무려 10만장 넘게 나갔다는 카더라 통신.
오픈월드에 이만한 액션 게임 드물다는 gta5 는 어떨지 제가 한 번 플레이 해봤습니다.
슬슬 g6 폰 카메라도 맛탱이가 가는건가.
gta 5 온라인이 그렇게 재밌다는데, 주변에 하는 분들이 없어서 이거 원 할 수나 있으려나.
사실 아예 겜 하는 분들이 손에 꼽아서 같이 하기도 힘드네요.
가끔 아케이드 (오락실) 게임이나 하지요.
사실 솔직히 말하면 이전에 플스3 로 발매된 gta5 하다가 자동차 레이싱 하는 부분에서 깨질 못해서 빡치고 패드 집어던졌던 것이 마지막인데..
이번에는 정말 각잡고 플레이를 하는 중 입니다.
크게 어렵진 않은데, 스파이더맨이 자꾸 생각나는 건 왜인지..
그만큼 재미있었습니다.
의외로 요즘 게임답지 않게, 내용물이 풍성합니다. 의외로 메뉴얼도 있고, gta 5 온라인 관련 찌라시도 존재합니다.
가장 놀랐던 건 지도를 선물로 넣어놨다는 사실.
굉장히 커서 받아서 열어보는 것도 힘들 정도. 엄청 맘에 듭니다.
또한 패키지를 사면 안에 들어가 있는 그랜드 테프트 오토 5 전용 온라인 돈도 dlc 개념으로 쿠폰 코드가 있습니다.
이걸로 온라인상에서 하라는데, 뭘 하라는 건지는 아직 모르겠네요.
초보자를 위해 주는 기본적인 아이템이 아닐런지.
그나저나 놀랐던 사실은 기본 50기가 정도를 먹는 gta 5 인데, 업데이트 파일이 무려 21기가가 넘습니다.
게임이 발매되고 수년동안 계속된 업데이트 파일을 한꺼번에 받으려니 이정도 양인데,
과거 3인칭 게임이 이제는 1인칭 시점으로도 즐기게 할 수 있는 건 정말 대단하네요.
현재도 플레이중인데, 할 것들이 너무 많아서 이 게임 진짜 엔딩은 있는거야?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정말 대단한 오픈월드 게임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