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마스터피스 옵티머스프라임, 콘보이, 아트파이어 구매기

몇 일전에 타카라토미 해즈브로의 역작인 트랜스포머 마스터피스 시리즈들을 싸게 판다는 정보를 입수.

포스팅을 적은 적이 있습니다.

한 30번 참았을까요? 도저히 안되겠더군요.

콘보이 옵티머스 프라임, 비스트워 콘보이 디럭스, 아트파이어까지 3종 질렀습니다.

다행이 판매가의 1/3 수준으로 구매를 해서 어찌나 다행인지.. 음하하.

아니면 사지도 못했을 가격입니다.

개판인 포장 상태..ㅎㅎ 뭐 사실 기대도 안했습니다. 이제 덕후로서의 기질은 버렸으니-_-a

신기한건 전용 박스가 있군요. 박스에 아트 파이어라고 써 있네요.

아마 10개씩 담아서 판매를 한 듯 합니다.

이전에 해즈브로의 마블레전드 피규어를 구매했을때와 동일한 박스입니다.

그러고보니 박스에 해즈브로라고 적혀 있네요.

트랜스포머 마스터피스 시리즈는 일본의 타카라토미와 함께 합작해서 발매하는 제품입니다.

의외로 놀란 부분이 있는데, 글로서만 읽었는데 합금률이 좋긴한가 봅니다.

제품이 크진 않은데, 의외로 묵직하네요. 두 개의 제품을 비교하면 아트파이어가 더 무겁습니다.

그나저나 정말 박스부터 해서 이 몸 비싸다!! 라는 표정을 짓네요.

굉장히 고급스러워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다음 제품은 타카라토미 해즈브로의 트랜스포머 마스터피스 시리즈 중에서 최초로 발매한 옵티머스 프라임입니다.

이 제품은 진짜 살까말까 고민을 많이했습니다.

굉장히 비싸더라고요. 판매가가 20만원이 넘는 제품입니다.

다만 할인해서 9만원대로 구매 할 수 있었습니다.

역시 포장은 개판ㅋ

제일 놀랐던 제품입니다. 전 합금 제품들을 산 적이 없습니다.

반다이쪽 제품인 초합금 시리즈를 산 적이 없어요. 물론 가격이 너무 비싸서이죠.

이 제품을 든 순간 놀랐습니다. 엄청나게 무겁거든요.

박스도 다른 제품들에 비해 조금 큰 편이지만 이정도로 무거울줄이야.

아.. 진짜 아직 까보지도 않았지만, 일단 대만족.

오랜만에 미칠듯이 설레였습니다. 이건 뭐..ㅎㅎㅎ

마스터피스 옵티머스 프라임 콘보이는 애니버전입니다. 우리가 흔히 아는 영화판 트랜스포머의 그녀석이 아니죠.

조만간 리뷰를 진행하겠습니다만, 왜 사람들이 이 제품들에 열광하는지 잘 알겠네요.

그나저나 타카라토미 해즈브로 마스터피스 시리즈는 이건 애들 사라고 내 논 제품은 아니네요.

그냥 눈으로 감상하는 제품이 아닐런지.

다음 포스팅은 하나씩 심층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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