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스2 한글화 명작 게임 건그레이브 OD 오픈기

플스 2 명작 액션 게임인 건그레이브 시리즈. 그 중에서 오늘은 건그레이브 1 후속작인 건그레이브 O.D 오픈케이스를 가집니다.

1 의 볼륨감에 실망한 유저들이 많았는데, OD 에서 많은 발전이 이뤄졌습니다.


<왼쪽 OD , 오른쪽 건그레이브>



국내에 정식 발매된 플레이스테이션2 가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한글화 게임들이 순차적으로 무차별적 쏟아지던 시기에 발매된 게임입니다.

당시엔 인기가 하도 많아서 월간 플레이스테이션 이라는 잡지도 생겼지요.




2005 년 이후 복사 파동이 일어나면서 기기만 팔리고 소프트는 안팔리는 시대가 오고 플스2 에 커다란 암흑기가 온 것을 잘 아실겁니다.

2005 년 이후에는 정말 한글화가 잘 이뤄지지 않았죠.


<추억의 아이토이 그루브>


<령제로 붉은나비>


<최초의 온라인 멀티 게임 소콤>



지금도 이어져가고 있는

명작 액션 게임

라쳇 앤 클랭크 공구전사 대박몰이.




수많은 게임들이 한글화 되어 대한글화 시대를 열었지만, 플스2 하드로더 복사파동으로 점차 팔리는 소프트웨어 수가 급감하기 시작했습니다.

전 당시에는 패키지 파라서 엄청 모았던 기억이 납니다.



이 모든 게임이 한글화라니...



플스2 시절에는 패키지 사면 항상 들어있었던 포인트 제도. 지금은 다운로드 게임도 활성화 되고 DLC 도 활성화 되어서 지금은 추억으로만 남았습니다.

이상하게 플스2 건그레이브 OD 추억한다고 글을 썼는데, 결국은 지난 세월의 플스2 명작 한글화 게임들을 소개하는군요...-_-


그 때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나의 20대여..ㅠㅠ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