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자유여행 융캉제 길거리 음식 추천 총좌빙 솔직 후기

보통 대만자유여행을 가는 분들은 관광도 관광이지만, 길거리 음식 때문에 많이가죠.

그만큼 대만 길거리 음식이 굉장히 많이 발전해 있습니다.

물론 한국과 다른 문화이고, 음식도 전부 다르기 때문에 몸에 맞지않으면 아무 소용 없지만 말이죠.

대만 자유여행시 융캉제는 꼭 가는데, 이곳은 길거리 음식이 아주 그냥 사방팔방입니다.



대만자유여행에는 90% 확률로 타이베이를 가실거라 생각이 들며 타이베이를 가면 당연히 음식의 천국 융캉제를 추천합니다. 



길거리 음식 천국인 융캉제는 확실히 가볼만 합니다. 주변을 보다 꽤나 많은 분들이 줄서고 있는 모습을 볼텐데, 이게 대만 길거리 음식인 총좌빙을 파는 곳입니다.

한국에서도 굉장히 많이 알려졌고, '짠내투어'에서도 한 번 소개가 되었지요.




물론 전 대만 총좌빙은 '짠내투어'에서 언급되기 전에 찾아갔습니다만, 그런대도 사람들이 엄청 많습니다.

아마 모르긴 몰라도 손님중에 여행객이 2/3 정도는 되보였습니다.

물론 저도 그 중의 한 사람이고요. 총좌빙은 굉장히 기대가 큰 음식이었죠.



대만자유여행시 타이베이 융캉제 가볼만한곳 1위 할 정도로 언급이 대단히 많이되는 총좌빙입니다.

쉽게 말해 밀가루를 전부치듯 부치고 그 위에 토핑을 얹어 파는 음식입니다.

결과만 말씀 드리는데요.. 이거 맛 없어요. 그냥 밀가루 먹는 기분입니다.




블로거들이 하도 먹어봐라 극찬을 아끼지 않았는데, 실제론 이런 맛이었다니..ㅠㅠ

물론 가격은 정말 저렴합니다. 1장에 1천원~2천원 수준입니다. 물론 토핑에 따라 가격이 달라져요.

근데 사진에서 보면 알겠지만, 위생상태는 기본이고 총좌빙 음식 수준이 너무 떨어져요.



단순히 대만여행시 길거리 음식이라고 해서 총좌빙을 먹어봐야 한다는 분들은 말리지 않겠으나, 이게 돈 값 하는지는 정말 모르겠습니다.

제가 간 곳은 융캉제 내에서도 최고 유명한 총좌빙이었습니다.

물론 제 입 맛이 구릴 수 있지요. 그러나 같이 간 지인분들 모두 다 맛없다고 하더군요.




대만 길거리 음식은 맛있는 곳 천국입니다. 다만 잘 골라야 하지요.

총좌빙은 그냥 나중에 정말 먹을만한 것이 없을 때 고르시길 추천합니다. 그냥 밀가루 전이에요.



대만 총좌빙이 하도 인기있다보니 저도 40분 가까이 기다려서 1개 사먹었는데, 진심 시간 아까워서 죽는줄..

물론 거기 나라 사람들 많이 먹습니다. 근데, 이건 뭐...

가격을 떠나서 융캉제에서 기다린 시간이 너무 아까운 기분. 다시 내가 이거 먹나봐라..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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