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하드 인식, 포맷방법 마이북 8테라 외장하드 MBR, GPT 사용법
- 아케이드 한 줄 정보/주인장 홈케이드
- 2018. 11. 22.
새로운 하드디스크를 샀다면 꼭 해야하는 작업이 있다.
보통 외장하드라면 내부의 필요없는 리커버리 같은 파일을 다 지우면 된다.
사실상 쓰지도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간단하게 새하드 디스크는 인식하고 mbr,gpt 인식 하는법을 알아본다.
<마이북 8테라 외장하드>
얼마전에 구매한 마이북 8테라 외장하드이다. 8테라는 국내에서 30만원대 금액으로 살 수 있는데,
이 제품을 사면 10만원대에 끊을 수 있다.
관련 정보는 아래의 지난 포스팅을 참고.
http://sooyil.tistory.com/1454
어쨌든 새하드 인식은 외장하드라면 자연히 인식이 되지만, pc 내부에 쓰려면 인식이 안되는 경우가 있다.
이럴 경우에는 내컴퓨터 찾기에 들어가 하드디스크 퍼티션 만들기 및 포맷에 들어간다.
<하드디스크 파티션 만들기 및 포맷>
클릭 후 실행.
디스크 7 에 할당되지 않은 하드가 보인다. 이것을 깨끗하게 일단 청소를 한다.
즉, 완전히 포맷을 한다는 소리.
명령어 cmd 를 친다.
diskpart 를 친다.
그리고 select disk 숫자(포맷할 하드 번호)
하드디스크 파티션에서 보였던 순자를 쳐주면 된다.
그리고 clean 을 누르면 완벽하게 포맷이 된다.
새하드 구매하고 포맷은 이게 최고의 방법. 바로 다음은 새하드 인식방법.
<완벽히 지워진 포맷된 새하드>
디스크7 이라고 써있는 부분에 마우스 우클릭을 눌러주고, 디스크 초기화를 누른다.
새하드 인식방법으로 MBR 그리고 GPT 를 선택 할 수 있다.
MBR 은 최대 2.2 테라까지만 인식한다. 그렇기 때문에 3테라 넘어가는 새하드는 gpt 방식으로 파티션 형식을 맞춘다.
만약 MBR 로 한다면 새하드 파티션이 나뉘게 된다. 통채로 쓸 사람들은 바로 gpt 를 선택.
바로 다시 파티션 포맷을 진행한다. 앞 서 cmd 명령어 쓴 건 하드 통채로 포맷하는 거고, 이건 프로그램내에서 포맷.
뭐 둘 다 같긴 하지만..
<새하드 인식을 위해 포맷>
위의 모습처럼 정상적으로 마이북 8테라 외장하드가 인식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새하드 인식은 디스크 관리에서 이뤄진다는 점 꼭 잊지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