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L 306P MkII 모니터 오디오 추가 악세사리 찾기

JBL 306P MkII

JBL 모니터 오디오 306 마크2 구매를 블프를 맞이하여 구매. 아래는 구매 가이드.

모니터 오디오를 한 번 들어본 경험이 있는데, 잊지못해서 구매를 했다. 물론 가격 싼 것이 큰 몫을 했지.

일반적인 음악 감상용은 아니고, 뭐랄까 녹음할 때 쓰는 그런 오디오.

원음 그대로 들려준다는데, 이게 참 듣고보니(청음후) 매력적이더라.

이게 현재 무게가 개당 6 kg 정도 2개 합쳐 총 박스 무게까지 13 kg 정도 할 듯.

시간 여유가 있어 지금 일단 오마이집 해상으로 보내려고 해논 상태. 이녀석의 인풋은 XLR , TRS 각각 1개씩 입력을 받는다.

찾아본 결과 단자의 차이이며, 음질은 케이블의 퀄리티에 따라 변동이 되고, 케이블 내부의

배선, 쉴딩, 구성, 재료에 따라 음손실, 잡음이 결정된다고 한다.

근데, 난 어차피 막귀이고 크게 비싼 제품 사고싶은 맘은 없다.

덩치가 엄청커서 나중에 놓는 것도 상당히 골머리를 썩어야 할테다. 전원도 각각 들어가고..휴..

XLR , TRS 차이점은 아래의 영상을 보면 이해가 간다.

일단 pc 에 사용한다는 가정하에 필요한 케이블은 아래와 같다.

이거 하나면, pc 에 다이렉트로 연결 할 수 있다. JBL 306P MkII 가 액티브 스피커이기에 가능한거다.

근데 나는 대륙의 실수(?) 앰프인 tpa3116 을 미리 샀으니 여기에 연결할 생각이다.

그렇다면 필요한 케이블은 달라진다. dac 용 XLR 케이블이 필요하다.

나도 스피커 문외한이라서 xlr 케이블이 뭔지도 잘 몰랐으니..-_-;;

금액도 그렇고 상당히 성가시네. 케이블도 2개 사야하니 이거 배송비까지 선만 2만원어치 사야함..-_-;;

사실 케이블에 따라 음질이 틀려진다는 얘기는 어제 오늘일이 아니니.

찾아보니 음질 관련해서 업그레이드를 해서 자작 케이블을 판매하는 분들도 계시다.

요정도 기본으로 알고가면 나중에 JBL 306P MkII 제품을 받아도 적어도 당황하진 않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