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스테이션 클래식 미니, 플스 미니 클래식 성능 및 분해, 수록게임
어제 발매된 플레이스테이션 클래식. 국내에서도 정식발매가 되었지만, 수량이 부족해서 전부 다 살 수 있을지 의문.
아마 당분간은 되팔이가 중고딩나라에서 판을 칠 것으로 예상. 가격은 11만원대.
닌텐도 패미컴 미니, 슈패 미니의 송공을 본 소니도 따라하기를 시전한 제품.
<플스 클래식 미니>
사진상으로는 플스 미니 클래식이 훌륭해 보이나. 알고보면 굉장히 작은 본체에 패드도 조작감 쓰레기라는 반응.
왜 아날로그 채택을 버렸는지 원.. 당연히 원가절감이겠지만..-_-
<플스 클래식 미니 수록게임>
국내 정식발매판은 미국판과 동일. 일본판만 수록 게임이 다르다.
다들 할만한 게임들이 수록되었다고 말은 하지만, 아쉬운 점은 분명히 있다.
닌텐도는 그래도 대박 작품 위주로 내줬는데, 이건 몇 개의 게임이 쩌리로 보여서리..-_-
아래부터는 양덕이 발매하자마자 플스 클래식 미니를 분해한 사진이다.
나사 몇개만 풀어주면 손쉽게 분해 가능하다. 분해 난이도는 없는 편.
성능도 전부 공개가 되었는데, 유저들의 평가는 그래도 라즈베리파이보다 성능이 낫다고 결론중.
다만 이게 어떤식으로 해킹이 되어 게임을 올릴 수 있을런지가 관건.
사실상 슈패 미니, 패미컴 미니의 경우 해킹을 통해 게임을 더욱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데, 이것 또한 바래본다.
그리고 주변기기가 좀 나와야.. 패드가 너무 구려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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