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마스터, 손재활운동기구, 손재활공 구매 후기 Handmaster plus

핸드마스터 손재활기구, 손재활공 구매후기

미리 언급하지만, 내 돈 주고 직접 구매한 후기.

핸드마스터는 장애가 있는 환자에게 손재활 운동기구로 사용한다.

부드러운 공인데, 손목 힘을 기르게 해준다.

<손재활운동기구, 손재활공>

핸드마스터 플러스 라고 적혀있는데, 한글이 아니다.

handmaster plus 인데, 외국 제품을 한국에서 파는듯 하다.

가격대는 2만원에서 3만원 초반대까지 다양하다.

나는 배송비 포함 2.5 만원 정도에 구매를 했다.

발달지연, 발달장애가 있는 환자나 마비가 온 환자들이 쓴다.

아버지가 최근 뇌출혈로 고생을 하셨고, 

현재 체력저하가 심해서 재활공, 손재활기구로서 구매를 했다.

<핸드마스터 구성물품>

핸드마스터 플러스에는 총 3가지 단계의 재활공을 사용 할 수 있다.

환자의 상태에 따라 단계를 정하는데, 아버지의 상태를 봐서 1단계 가장 작은 것으로 주문.

1단계 하늘색 공이지만, 그래도 누르는 힘이 어느정도는 필요하다.

손재활운동기구, 손재활공 사용에는 이 밖에도 손재활용 찰흙도 판다.

물론 본인이 사고싶은 제품을 사면된다.

찰흙을 사용하면 손에 뭍는 게 싫고 치우기도 귀찮아서

일단 핸드마스터를 구매했다.

손재활운동기구, 손재활공은 환자의 의지만 있다면 큰 도움이 된다.

다만 핸드마스터 실제 사용을 해보니, 손가락 끼는게 지룰맞다.

상당히 귀찮기도 하고, 금새 찢어질 것 같은 퀄리티이니 이 점 참고 하길.

가격대비 만족감은 그리 없지만, 환자를 생각한다면

이것보다 더 한 것도 사주리라..

제발 건강만 되찾길.. 모든 아픈 분들 힘내길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