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가젯에서 뉴욕에서 발표된 기어핏2 대량의 사진과 동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엄청난 기능향상과 디자인이 결합한 이 상품의 사진을 구경 한 번 하시죠.
삼성의 새로운 스마트밴드인 기어핏2 가 지난 6월 2일 미국 뉴욕에서 공개가 되었습니다. 기어핏2는 전작이 출시된지 2년만에 내놓은 신작입니다. 오랜 시간이 걸린만큼 디자인과 스펙들을 어떻게 개선을 했는지 상당한 궁금증을 낳게 했습니다.
스펙은 216*432 해상도에 1.55 인치 amoled 디스플레이 탑재 1ghz 듀얼 프로세서 512ram 그리고 2gb 내장 메모리를 탑재했습니다. 배터리 용량은 200mah 로 전작보다 10mah 줄었지만 향상된 배터리 최적화 기술로 오히려 사용시간이 늘었습니다.
gps 와 glonass 등 2개의 위성항법 시스템을 모두 지원하며 심박센서, 자이로센서, 기압계 그리고 가속센서 등이 탑재되었습니다. 지난해 말 공개한 바이오 프로세서가 처음으로 탑재될 것으로 알려져 헬스케어를 위한 스마트밴드로 전작과는 비교할 수 없는 비약적인 성능 향상이 있었습니다.
바이오 프로세서는 하나의 칩으로 체자방 골격근량 심박수 심전도 피부온도 스트레스 반응 등 다섯가지 생체 정보를 한꺼번에 측정 할 수 있습니다. 기술의 발전이 정말 대단합니다.
삼성 자체 어플인 s헬스와 연동이 되어 다른 사용자들과 목표로 삼고싶은 사용자 데이터 관련 모니터링 수치까지 공유 할 수 있으며 걸음 체크 기능까지 향상 되었습니다. 또한 1.5m 방수 설계까지 모든 부분을 완벽하게 지원. 국내 출시가 23~7만원 정도로 출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