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집 LG 건조기 14 kg 전기세 한 달 요금 확인

이사철 건조기는 무얼 고를까.

요새 신혼집 알아보는 시즌이다보니 각종 다양한 제품들을 생각하고 계실텐데요. 저 역시도 2달후면 이사라 가전제품 찾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주머니 사정은 가벼워지겠지만, 이것 또한 즐거움으로 다가옵니다.

일단 제 경우는 tv, 냉장고, 침대까지는 일단 고정으로 박아논 상태이고 그 나머지는 기존의 제품을 쓰려고 생각중입니다. 다만 최근에 병원에 다니면서 빨래를 하는데 거기서 건조기를 써보다보니 신세계를 맛봐서 이제는 건조기를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최근에는 건조기가 인기가 있다보니 다양한 제조사에서 건조기를 생산합니다. 삼성, LG, SK, 밀레, 해외 이름모를 제품등 다양한 제품들로 소비자를 현혹 시키죠. 전 사실 lg 쪽을 선호하다보니 이쪽을 더 보기로 했습니다. 듀얼 인버터 방식이라 전기세가 더 절약된다고 해서 그런 것도 있지만, 일단 백색가전은 lg 다 라고 선호하는 입장이다보니.. 물론 휴대폰, 램, 하드는 삼성이고요..^^

주변 지인분들 말로는 건조기 전기세 이야기보다는 오히려 삶의 질이 달라진다라고 평가할정도입니다. 안쓰는 것이 좋겠지만, 있다면 꼭 사용해보고싶은 것이 바로 세탁 건조기입니다. 


다행이 다른 용자분이 엘지 건조기 전기세 관련 포스팅을 하셨네요. 일단 한국전력공사에서 제공하는 가정용 전기요금에 대해 알아놀 필요가 있습니다.

작년 여름 알다시피 극심한 폭염 때문에 전기세 관련 문의가 폭주했었죠. 급기야 한국전력공사에서 누진제 관련 발표도 있었고요. 그래서 위의 표처럼 바뀌게 되었습니다. 

lg 건조기 14 kg 모델인 RH14VH 모델 기준입니다. 본인이 맞는 용량을 고르는 것도 현명한 방법입니다. 전 자주 빨래를 할 것이 아니라 모아서 하다보니 그냥 큰 것으로 구매 할 예정입니다. 모델명에 따라 들어가는 문자 즉, 도어가 틴트블랙이면 VH, 크롬이면 VC 라고 정해져 있습니다. 참고로 RH14VC 모델은 인터넷 전용 모델입니다.


요금 기준 - 가정용 누진제 2단계 187.9원 기준

사용기간 : 매일 1번~2번 사이 최대 2회로 돌림.

한 달 누적 전력 사용량 52.KWh 총 9849 원

이렇게 나왔다고 하는군요. lg 제조사 측이 밝힌 117원은 아니었지만, 187원이면 꽤나 괜찮은 수준. 금액으로 따지자면 보통 한 달 기준 1만원에 삶이 윤택해지고, 겨울에 행거가 사라짐. 거실이 정리정돈이 잘됨. 빨래하는 맛이 살아나며 빨래 개기 바쁜 일상. 무조건 사라는 평가가 지배적입니다.

금액적으로 좀 더 확인을 해보면 다른 대기업 제품들도 마찬가지지만, 일단 150만원정도는 잡아야 건조기를 사겠더군요. 위의 특정모델은 찾다보니 그냥 올린거고, 마음에 드는 제품이 있다면 그 제품으로 사는 것을 추천해봅니다. 일단 저도 2달 후에는 가급적 이사날에 주문을 해서 사야겠네요.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