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백 LB53G 구매후기 LEAN BACK
- 몰아서 보기/뽐뿌, 개봉기
- 2019. 5. 23.
린백 LB53G LEAN BACK
많은 의자들이 요새 게이밍 체어라고 해서 다양한 브랜드에서 출시가 되고 있습니다. 이전 집에서 의자를 일반 소매점에서 샀는데, 진짜 완전 개판인 제품을 사서 이번에는 돈 좀 들더라도 좋은 제품 사기로 맘을 먹었습니다.
최근에 뽐뿌에 글이 올라온 린백 LB53G LEAN BACK 가성비가 좋아보여서 구매를 했습니다. 모델명에 따라서 사용하는 용도가 조금씩 바뀌는데, 전 그냥 이 제품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이것저것 할인받아서 10만원 초반대에 구매 할 수 있었습니다.
이 제품이 꽤나 무겁던데, 택배기사님에게 죄송스러울정도였습니다.
상당히 맘에든 포장상태.
이제 조립을 합니다.
혼자서 조립을 해도 되지만, 시간이 오래걸립니다. 함께 작업하면 10분이면 할 일을 혼자하면 30분 정도 조립시간이 필요한듯.
조립하면서 내구성에 의심이 조금 들었지만, 조립후에 오는 만족감은 꽤나 괜찮은 편입니다.
완성되었습니다. 등받이와 머리받침대도 맘에 드는데, 가장 맘에 드는 것은 의자 앉는부분 밑에 다리 펼 수 있는 기믹이 가장 맘에 들었습니다.
요런식으로 말이죠. 근데, 제가 돼지라서 하중이 견딜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다리 뻗고 누울 때 의외로 굉장히 편합니다. LB53G LEAN BACK 이나 그밖의 한국의 인기 의자인 시디즈 같은 브랜드도 있는데, 실제로 가서 착석해보니 전 pc방용 의자가 편합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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