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너무 짧다

똑같은 시간을 사용해도 누군 운동도 하고 사랑도 하고 하고싶은 일들을 누리는 반면에 난 지쳐서 암것도 못하는 신세. 이 몸뚱아리를 저주해야 하는 것인가?

요새 집에만 오면 쓰러져 자는 것이 일상. 사실 이 나이먹고 10시간 이상 서면서 열심히 서빙하는 것도 대단한 일이지.

왠만하면 퇴근 후 집에와서 이것저것 취미생활도 왕성하게 하고싶지만, 정말 체력적으로 지친다.

특히 운동을 해야하는데 지쳐 잠들기만 하니원...맨날맨날 집에서 놀고먹고싶다. 물론 희망사항이긴하나 아마 죽을 때까지 계속 일하게 되지 않을까

일단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찾는 것이 급선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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