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규어 구매 현자타임
- 잡동사니/일상다반사
- 2019. 5. 30.
아무 생각없이 스트레스 받을 때마다 셋트로 샀던 수많은 마블레전드 제품들을 보면서 갑자기 현타가 온다.
내가 이럴려고 돈을 버는가? 라는 의구심도 생기고. 고작 플라스틱 조가리에 왜 돈을 쓰는건가? 라는 생각에 기분이 다운된다.
내가 이럴려고 돈을 버는가? 라는 의구심도 생기고. 고작 플라스틱 조가리에 왜 돈을 쓰는건가? 라는 생각에 기분이 다운된다.
아무래도 어느정도 피규어 정리할 시점이 온거다. 작년초부터인가 6인치에 완전 빠져버려서리...쩝.
사고싶은 제품만 사고 불필요한 제품들은 미련없이 털어야 하는데.. 이게 또 만만찮은 작업이고 일단 내게 여유 시간이 없다는 것이 참... 답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