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나는 사서 고생 하는가

술 한 잔 마시고 글 쓰는거니 감안해서.. 일단 현재 시각 새벽 3시 30분이 넘어가는중이고 휴대폰으로 글을 작성중이다. 참고로 직장일기 모든 글은 전부 휴대폰으로만 작성을 한다.

제목처럼 결론만 말한다면 우습다. 일하는 매장 오픈 2달차만 해도 내가 갖고있는 모든 노하우를 전달하고 또 역설했지만 상황은 늘 그 때 뿐이었다.

우리 직원들이 이 글을 볼 수는 없겠지만 나는 직원들에게 왠만큼 해줄 수 있는 것이라면 모두 해주고싶은 입장이다.

하지만 나 역시 사장님 월급 받고 일하는 하찮은 노동자일 뿐이다. 되는 것이 있다면 안되는 것도 있다. 한 예를들면

이번 휴가 시기 직웜들 휴가문제도 그러하며 당장 추석 시즌엔 어떤 식으로 굴러가야 할지에 대한 플렌도 그렇다.

모두가 계획이 있다면 좋으련만 그렇지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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