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버만이 살 길이다
- 잡동사니/일상다반사
- 2019. 6. 13.
얼마전 일 관련 글을 싸지르고 곰곰히 생각해봤다. 당장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을까? 최소 200 이상 벌이를 할 수 있을까?
기술 하나 없이 몸뚱아리 하나 있는데 날 뭘 믿고 기업에서 뽑아주나? 시간이 흘러 흘러 나이만 먹고 특별한 기술없이 주둥이만 살아가지고..
놀기만 좋아하고 집돌이로 만족하는 내가 지금 일하는 직장을 관두면 할 수 있는 것이 있을까.
역시 계속 생각해봐도 존버만이 답인 것이다. 답답해 죽을 거 같아도, 내 시간이 없다고 해도 밖은 헬인거다.
하루 10시간 근무, 주 6일 출근, 빨간날 쉬지도 못하는 처량한 신세지만 현재의 본인 능력을 정확히 인지하고 발전해 나가는 모습이 현재로선 답이 아닐까.
일단 가급적 존버하고 돈을 모으며 앞으로 어떻게 판단하고 살아야할지 스스로 노력하며 지내야겠다.
솔직히 직업 자체를 바꾸고 싶은데, 여건상 당장은 힘들겠지만 스스로 한 걸음 나아가기 위해 노력을 꾸준히 해야겠다.
존버만이 살 길인 것을...
기술 하나 없이 몸뚱아리 하나 있는데 날 뭘 믿고 기업에서 뽑아주나? 시간이 흘러 흘러 나이만 먹고 특별한 기술없이 주둥이만 살아가지고..
자영업이 아무나 하는 것도 아니고 그것도 심하게 몇 번 말아먹으니 사실 두렵기도 하고, 독특한 아이템이 있는 것도 아니다.
놀기만 좋아하고 집돌이로 만족하는 내가 지금 일하는 직장을 관두면 할 수 있는 것이 있을까.
역시 계속 생각해봐도 존버만이 답인 것이다. 답답해 죽을 거 같아도, 내 시간이 없다고 해도 밖은 헬인거다.
하루 10시간 근무, 주 6일 출근, 빨간날 쉬지도 못하는 처량한 신세지만 현재의 본인 능력을 정확히 인지하고 발전해 나가는 모습이 현재로선 답이 아닐까.
그러기 위해선 돈을 꾸준히 모아야 하는디.. 왜케 사고싶은 건 많은건지원. 망할 피규어에 빠진 내가 원망스러움 ㅜ ㅜ
일단 가급적 존버하고 돈을 모으며 앞으로 어떻게 판단하고 살아야할지 스스로 노력하며 지내야겠다.
솔직히 직업 자체를 바꾸고 싶은데, 여건상 당장은 힘들겠지만 스스로 한 걸음 나아가기 위해 노력을 꾸준히 해야겠다.
존버만이 살 길인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