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근황

날씨가 점점 더워져가는 와중에 꾸준히 직장을 나가는중.

블로그 작성자 이름인 슈퍼천재 때문의 영향인지 오프라인에서 알아챈 몇몇 사람들 때문에 직장내 일어나는 일들을 가감없이 적는 것이 부담스러워졌다.

최근에는 거의 게임을 하지않지만 유일하게 가끔 플레이 하는 게임이 있으니 그건 바로 '식물 vs 좀비'

디펜스 게임인데, 틈날때마다 하고 있다. 다른 게임들은 아예 손도 못댄다.

일은 현재 열심히 하고는 있지만, 10시간 근무에 일주일 중 1일 휴무는 사람을 굉장히 지치게 만든다.

유일한 낙은 최근 몇개월간 미친듯 질렀던 피규어들. 한 번 빠져들었다가 걷잡을 수 없이 커졌다.

이제는 나름의 컬렉션 목표가 있어서 무분별하게 지르진 않지만, 그간 썼던 돈 생각하면 만만찮았다.

계속되는 일 덕분인지 아님 여름 한정  체력저하인지 알 길은 없으나, 퇴근 후 pc 앞에 앉을 기력도 없이 매일 골아떨어진다.

덕분에 블로그질도 현격하게 줄어들었다. 좋아하는 그라비아 화보 올리는 짓도 하도 신고를 당해서 조금은 지쳐있는 상태.

그래도 기록 차원에서 블로그질은 앞으로도 계속 될 것이다. 다만 포스팅 수는 이전보다 떨어지겠지만...

본인 취미 활동을 하려면 잠을 좀 줄여야 하는 것은 잘 알지만, 진짜 요즘 같아선 죽을 맛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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