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 린드버그 캐비넷을 결국 장터에 올렸습니다

세가 린드버그


오랫동안 함께했던 세가 린드버그.

이사 오면서도 고민 정말 많이했다가도 결국은 이사하면서도 끝끝내 끌고 왔는데 말이죠.



취미가 바뀌면서 뭔가 계속 갖고 있으면 짐이 되겠다싶더군요.

그래서 결국 오늘 장터에 올렸습니다.



한창 디제이맥스 할 때 재밌게 갖고 논 기억도 있습니다.

이게 벌써 몇개월 전이냐..ㅎㅎ



요새는 정말 직업상 쉴 수 있는 시간이 한정적이어서 도저히 만질 엄두가 안납니다.

예전같았으면 좀 더 삽질도 하고 즐겁게 갖고 놀았어야 하는데 말이죠.

물론... 다른 제품이 눈에 띄어서 갈아타고싶은 생각이...ㅋㅋㅋ



일단 아케이드 열정이 예전만큼 불타오르지 않는 것도 큰 몫을 차지합니다.

그래도 제 취미의 원천은 아케이드이니 계속 평생동안 즐길 생각입니다만, 요새는 정말 아오..

쉬는 날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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